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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여수 벚꽃명소로 유명한 승월마을과 돌산공원, 자산공원 벚꽃을 만나세요

 

 

여수 벚꽃명소인 자산공원은 여수시 자산공원길 86에 자리하고 있으며,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서 벚꽃 구경하기 좋은 곳이다. 돌산공원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여수 자산공원으로 넘어가는 길에 보이는 벚꽃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져 있다. 오동도가 바로 눈앞에 바라다 보인다. 자산공원 전망대에 올라 주변을 돌아보고 벚꽃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잔을 마시는 시간을 갖자. 

 

<자산공원 벚꽃 - 여수시청>

여수 벚꽃명소인 여수 용월사는 돌산도에 위치하고 있어 도심과 가까운 편이고 숨겨진 벚꽃 명소라고 한다. 바다를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이 자리하고 있다. 용왕전으로 내려가는 길에는 108계단이 있으며, 바다와 남해 섬을 바라보고 있는 해수관음상이 그 위용을 보이고 있다. 탁 트인 시야가 일품이었다. 

 

여수 승월마을은 돌산에 있는 마을로 달이 떠오른다는 의미가 승월에 들어있다. 자연부락 명칭으로는 승월마을이지만 법정리는 서덕리로 부른다. 서덕리는 서기, 덕곡, 승월의 세 마을을 통칭한 이름이다. 여수 돌산도 중앙에 위치한 마을인 승월마을은 전형적이 농촌 망으로 범죄없는 마을로 유명하다. 승월저수지와 도로변에 벚나무가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여수에서 1시간 거리에 있는 구례에서도 눈과 마을을 사로잡는 벚꽃명소를 만날 수 있다. 구례 섬진강 벚꽃길은 수많은 벚꽃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벚꽃 터널이 인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로도 인기가 아주 높은 곳이며, 섬진강변을 달리면서 흩날리는 벚꽃잎 사이로 드라이브를 하면 서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을 받는다. 벚꽃길 옆으로 설치된 데크위로 걷는 산책로가 인상적으로 마련되어 있다. 보성 대원사로 가는 4㎞의 벚꽃 터널 또한 아름다운 길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