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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진해 벚꽃명소로 빠질 수 없는 경화역 공원과 여좌천, 그리고 진해군항제

 

진해 벚꽃명소 진해역에서 여좌천을 따라 약 15분 정도 걸어가면 나타나는 벚꽃 명소에는 다양한 나무와 꽃은 물론이고  민물고기까지 만나볼 수 있는 체험 생태공원이 있다.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저수지에 비치는 벚꽃들로 고요한 수면에 비치는 벚나무와 하얀 벚꽃들이 반영이 되어 여좌천과는 또 다른 느낌을 받게 된다. 어느곳이나 벚꽃은 기분을 좋게 한다.

 

<경화역 - 창원시청>

 

진해 벚꽃명소에는 경화역 공원은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9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찻길을 따라 흐드러지게 피어 있는 벚꽃길이 이색적이어서 전국의 사진작가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벚꽃터널을 기차가 지나가면 하얀 벚꽃비가 내리면 꽃비를 맞으면서 산책을 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기차가 서지 않고 지나가서 경화역은 벚꽃 공원이 되었다. 

 

진해 벚꽃명소 여좌천은 창원시 진해구 여좌동 217에 자리하고 있으며, 여좌천 로망스 다리를 중심으로 벚꽃이 만발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여좌천을 따라 양쪽으로 흐드러지게 핀 벚꽃들이 멋진 터널을 이루고 있으며 중간중간 놓인 다리 위에서 멋진 추억을 담아본다. 여좌천은 여좌동에서 충무동을 거쳐 진해만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엔데 군항제의 대표 명소이다.

 

진해군항제는 2023년 3월 25일부터 2023년 4월 3일까지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타리 일원에서 36만 그루 벚나무와 함께 아름다운 향연을 펼친다.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국이지만 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의 1.5㎞ 구간의 개천 양옆으로 하늘에 벚꽃 터널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풍경을 만들어낸다. 해군사관학교, 제황산공원, 안민고개 등에서 진행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