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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

 

여주 남한강 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는 2023년 2월 5일 연인교에서 펼쳐진다. 여주 달맞이광장에서는 정월대보름에 높이 15m, 지름 12m이 달집태우기 축제를 연다. 여주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는 쥐불놀이용 깡통 만들기, 연 만들기와 함께 참여한 주민들이 한해의 계획과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작성해 달집에 미리 묶어 놓아 축제를 준비한다. 

 

다양한 재미있는 프로그램과 이벤트로 찾아오는 사람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여주 정원대보름 달집태우기 축제에 참여하여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가자. 각종 공연행사, 이벤트행사 ,체험행사 등을 즐기면서 소원도 빌어보자. 정월대보름의 달을 맞이하면서 소원도 빌어보고 세시풍속을 즐기는 우리들의 풍성한 마음을 길러보자. 

 

<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지신밟기는 음력 정초에 지신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풍작 및 가정의 다복을 축원하는 민속놀이다. 평안과 건강함을 목저으로 하는 신앙적 마을행사로 지방에 따라서 마당밟기, 매구, 걸립, 걸궁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민속악기로 구성된 풍물을 선두로 집집마다의 지신을 밟으면서 창하며 춤과 익살, 놀이를 한다. 

 

쥐불놀이는 정월 첫 쥐날에 쥐를 비롯한 해로운 동물과 액을 쫓는 뜻으로 논둑과 밭둑에 불을 놓거나 불놀이를 하는 세시놀이다. 음력 1월 14일이나 보름날 밤에 햇불놀이를 겸해서 쥐불놀이를 한다. 잡귀를 쫓고 신성하게 봄을 맞이한다는 의미와 함께 잡초를 태움으로써 해충의 알을 죽여 풍작을 기도하며 봄에 새싹이 날 때 거름이 되도록 하는 데 의미가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