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암산얼음축제 2023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안동암산얼음축제는 2023년 1월 28일부터 2023년 2월 5일까지 9일동안 암산유원지 일대에서 빙어도 낚고, 썰매도 타고를 주제로 펼쳐진다. 올해는 빙어낚시, 스케이팅, 썰매타기, 팽이치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얼음빙벽 및 포토존 조성, 얼음조각 전시 ,안동의 젊은 춤꾼들로 구성된 '한식구'가 운영된다.

 

 

안동암산얼음축제는 안동눈빛축제를 연계하여 눈썰매장, 먹거리 장터, 체험 및 플리마켓 등 자연과 추억을 활용한 가족형 축제로 생기 넘치는 겨울의 안동을 만들어 가고 있다. 영남권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잡은 안동 암산 얼음축제는 아이들에게는 동심을, 어른들에게는 어릴적 추억을 전해주는 축제로 마련되고 있다. 축제로 활력이 넘치는 안동이 만들어 진다.

 

안동 암산유원지는 전통이 있는 지역명소로 하계에는 웨스턴 카라반 캠핑, 파티보트, 제트스키, 오리배 등 다양한 체험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동계에는 스케이트, 썰매, 빙어낚시, 깡통열차, 캠핑 등을 체험 할 수 있는 친환경 체험장이며 동심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전국 유일의 천연스케이트장이다. 다양한 놀이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암산유원지의 썰매장은 10시부터 17시 30분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스케이트는 1인 1만원, 썰매는 1인 1만원, 2~3인용 썰매는 15000원이며 사용 시간은 3시간이 된다. 깡통열차는 5천원이다. 빙어낚시는 기본 구성이 3만원으로 날씨가 추우면 텐트를 빌릴 수도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