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단월 고로쇠축제 2023 단월레포츠공원에서 펼쳐지는 건강한 봄축제

 

양평 단월 고로쇠축제는 봄축제로 만나는 건강한 축제로 2023년 3월 18일부터 2023년 3월 19일까지 단월레포츠공원에서 펼쳐진다. 고로쇠는 이른 초봄 2월 중순에서 4월 초순까지 채취되며 뼈에 이로워 골리수라 불리다 지금은 고로쇠가 되었다고 한다. 단월면사무소에서 단월레포츠공원까지 길놀이 행사로 축제의 포문을 열고 이어 산신제를 지내는데 양평군민의 평안과 안녕을 기원한다. 

 

 

소리산마을은 양평군 단월면 물레골길 6에 자리하고 있으며, 양평 석산1리에 소재하여 다리를 사이에 두고 강원도 홍천 서면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홍천강의 원류가 되는 석산계곡과 양평의 소금강이라고 불리는 소리산이 있고 대명스키장, 산음휴양림과도 지척의 거리다. 고로쇠마을로 유명하며 매년 입춘을 전후하여 채취하는 고로쇠 물은 마을이 대표 특산물이다.

 

소리산마을 고로쇠 축제는 얀평단월 고로쇠 축제의 시발점 역할을 하기도 했다. 현재도 소리산 마을을 중심으로 열리는 고로쇠 축제는 양평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리산은 양평군 단월면 석산리 산 24에 자리하고 있는 높이 479m로 경치가 아름답다. 숲이 울창하고 계곡이 아름다워서 여름이면 가족단위 휴양객들이 많이 찾아온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