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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 2023 홍성 갈만한곳으로 1월 여행지 추천 축제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는 홍성 갈만한곳으로 미식가들이 기다리는 1월 여행지 추천 축제 중 하나이다. 1월 여행지 추천 장소인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에서는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잡히는 살이 꽉찬 새조개를 맛볼 수 있다. 홍성 갈만한곳인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는 2023년 1월 14일 토요일부터 3월 31일 금요일까지 펼쳐질 예정이다. 1월 여행지 추천 축제인 새조개축제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홍성 갈만한곳인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 축제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내비게이션 주소로는 충남 홍성군 서부면 남당항로 213을 검색해서 찾아가면 되겠다. 축제의 주인공인 새조개는 12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가 제철이다. 홍성 남당항과 천수만 일원에서 잡히는 새조개는 철분과 단백질, 타우린이 풍부하고 맛과 향이 풍부한 것으로 유명하다. 미식가들이 빼놓지 않고 찾는 것이 새조개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좋아할 겨울철 별미이다. 홍성 남당항 새조개축제에서는 맛있는 새조개를 맛볼 수 있으며 새조개 까기 체험과 새조개잡기 체험 등이 펼쳐진다. 새조개 비누만들기와 품바공연, 관광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의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홍성을 방문하였다면 새조개축제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지도 함께 둘러보도록 하자. 먼저 홍성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축제를 살펴보면 1월에는 위에서 살펴본 새조개축제가 펼쳐지며 9월에는 홍주읍성 일원에서 홍성역사인물축제가 열린다. 전국에서 손꼽히는 역사인물의 고장이 바로 홍성이다. 역사인물과 만나는 역사 속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보는 홍성역사인물축제이다. 홍성에는 마지막까지 충의를 지켰던 고려말의 명장 최영장군을 비롯하여 일제에 항거한 민족대표 33인중 한분인 한용운 선사까지 역사 속 한 획을 그었던 큰 인물을 많이 배출하였다.

 

9월에는 또 남당항 대하축제가 열린다. 서해안 가을 대표 먹거리인 대하를 맛볼 수 있는 축제로 우리나라 최대의 대하축제가 펼쳐진다. 남당항 대하축제에서는 단순한 먹거리 행사가 아닌 갯벌에서 직접 조개와 대하도 잡을 수 있으며 풍어제와 어선퍼레이드,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를 만날 수 있다.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할만큼 대표적인 가을 축제이다. 10월에는 광천읍 일원에서 광천 토굴새우젓 광천김축제가 열린다. 1996년부터 매년 10월 김장철을 앞두고 펼쳐지는 축제로 광천의 명물인 새우젓과 광천김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홍성 갈만한곳으로 다양한 박물관 여행을 떠나보자. 2004년 개관한 결성농요농사박물관은 결성지역 인근에서 수집한 다양한 농사유물 등이 전시되어 있어 농경생활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다. 고암이응노 생가기념관은 고암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동시에 여러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조류탐사과학관은  철새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새와의 교감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울수 있는 곳이다. 홍성민속테마박물관은 직접 민속놀이를 해볼 수 있는 민속놀이마당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민속 전시물을 감상할 수 있다.

 

 

 

홍주성역사관은 홍주성 내에 있는 역사관으로 2011년 개관하였다. 홍성의 고유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과거의 역사를 객관적으로 돌아보고자 조성된 곳이다. 한국식기박물관은 2010년에 개관한 박물관으로 고대시대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의 멋스러운 식기와 식 문화를 한눈에 돌아볼 수 있는 곳이다. 광천 토굴새우젓홍보관은 홍성군의 대표 특산물인 광천토굴새우젓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조성되었다. 토굴새우젓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으며 새우젓의 역사와 맛의 우수성을 둘러볼 수 있는 공간이다.

 

 

 

다양한 홍성 갈만한곳을 테마별로 둘러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먼저 역사유적코스로는 홍성군내 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둘러보는 코스이다. 홍주아문, 안화당, 여하정을 시작으로 조양문, 홍주의사총, 성삼문 선생유허지, 최영장군 사당, 고산사 대광보전, 결성동현, 결성향교로 이어지는 코스이다. 홍성의 자연과 아름다운 절경을 볼 수 있는 여행코스로는 홍주성과 여하정을 시작으로 용봉산과 오서산, 백야생가와 만해생가, 남당항, 궁리포구를 둘러보는 코스이다.

 

홍성군에서는 홍성을 대표하는 홍성 8경을 소개하고 있다. 홍성 8경으로는 먼저 홍성 여행의 필수 코수인 용봉산이 있다. 산세가 용의 형상과 봉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봉산이라고 불린다고 한다.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전설을 간직한 기암괴석이 많아 제2의 금강산이라고도 불린다. 제2경으로는 서해의 관문이자 흥주목의 치소를 둘러쌓은 흥주성이 있다. 이곳은 임진왜란부터 동학농민항쟁 등의 역사의 현장으로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곳이다. 제3경은 만해 한용운 생가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승려이자 시인인 만해 한용운 선생이 태어난 곳으로 생가는 초가집 형태를 띄고 있으며 생가 입구에는 만해문학체험관이 있다. 제4경으로는 '그림같은 수목원'이 있다. 이름 그대로 자연과 예술이 함께하는 그림같은 수목원으로 2005년에 문을 열었으며 소나무를 중심으로 목본류 460여종, 초본유 870여종 등 총 1330여종을 보유하고 있다.

 

제5경인 오서산은 내포지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은빛물결의 억새풀이 아름다운 곳이다. 오서산 산행을 마치면 가까운 곳에 광천토굴새우젓시장이 있으니 꼭 들리고 오도록 하자. 제6경인 남당항은 대하 축제와 새조개 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광할하게 펼쳐진 천수만과 어우러진 곳이다. 제7경인 백야 김좌진 장군 생가는 1991년부터 성역화사업을 시작하여 본채와 문간채, 사랑채를 복원하고 기념관과 공원 등을 갖추고 있다. 마지막 제8경인 궁리포구는 아름다운 경치로 유명한 곳으로 갯벌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