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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여름 피부를 잘못 관리하고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햇볕에 따고, 껍질이 벗겨지고 ,벌레에 물리는 등 여러가지로 여름은 추운 겨울보다 피부에 훨씬 더 많은 문제점을 주고 있다. 붙볕더위에 피부 보호에 신경을 써야하짐만 여름철 피부를 관리하는 방법이 틀린 경우가 많이 있다. 

 

자외선 차단제인 선크림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다. 햇빛 노출과 관련이 있는 것에는 비흑색종 피부암이 있다. 선크림이 어떠한 것이 좋은지 모를 때는 피부과 환자들이 사용하는 것을 찾아 쓰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선크림을 제대로 못 바르고 있다. 선크림은 자외선 차단 효과는 두 시간 마다 발라야 하고 수영을 하거나 땀을 많이 흘리면 더 자주 발라야 한다. 바를 때는 옷이 가리지 않는 부위에 넉넉하게 발라야 한다. 

 

선글라스를 쓰지 않는 사람이 많이 있다. 햇볕이 강렬할 때 눈을 보호하지 않음면 망막손상이나 시력 감퇴 위험이 높아진다. 선글라스도 제대로 써야 한다. 적어도 자외선A(UVA)와 자외선 B(UVB)광선의 99%를 차단해야 한다. 선글라스를 쓰면 눈을 찌푸려서 생기는 잔주름을 막을 수도 있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고 있다. 더울 때 목마름을 느끼는 건 피부도 마찬가지다. 햇볕은 피부에서 습기를 짜낸다. 그래서 각질이 생기고 피부가 갈라지기도 한다. 풍부한 로션과 보스제를 발라야 한다. 몸 안의 습기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고 ,코코넛 워터나 수박이나 오이처럼 물이 많은 음식을 먹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발 관리를 소홀히 하고 있다. 슬리퍼를 오래 신으면 발뒤꿈치 부근이 거칠어진다. 매일 숫돌로 관리를 해서 촉촉하게 유지하도록 한다. 더위를 타지 않으면 잘 때 양말을 신어서 습기를 보존하도록 한다. 

 

벌레 물렸을 때 벅벅 긁어버린다. 가려움은 참기 힘이 든다. 가렵다고 긁으면 안 된다. 벌레에 물렸을 때 긁으면 감염이 되고 악화된다. 얼음, 식초, 피부 치료용 약제인 하마메리스 등 자연요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