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하면 제일 먼저 목덜미와 어깨가 걸리고 눈이 피로하다. 이때 눈가와 발가락 부위를 가볍게 지압함으로써 간단히 눈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목덜미는 우리 몸에서 얼굴과 몸을 이어 주는 부분을 목이라고 하며 목덜미는 목 뒤쪽 부분과 그 아래쪽을 말한다. 어깨는 사람의 몸 중에서 몸통에서 팔로 이어지는 부분으로 목의 뿌리 부분과 가슴 및 등의 바깥쪽에서 시작항 ㅕ위팔의 몸통 쪽 1/3부위에 이르는 광범위한 부분이다.
먼저 눈 아래에 인지와 중지를 대고 눈꼬리를 향해 1, 2, 3, 4번 나누어 알맞게 눌러간다. 손가락은 엄지손가락, 집게 손가락, 가운뎃손가락, 반지손가락과 새끼손가락으로 나뉜다. 엄지손가락은 가장 바깥쪽의 손가락으로 첫마디뼈와 끝마디뼈로만 구성된다. 집게 손가락은 엄지손가락과 가운뎃손가락 사이의 손가락으로 첫마디뼈, 중간마디뼈, 끝마디뼈 ,3개의 손가락뼈로 이루어진다. 엄지, 인지, 중지, 약지, 시지로 말하기도 한다.
눈가의 위쪽을 눈꼬리를 향해 눌러간다. 그리고 관자놀이 부분을 귀쪽을 향해 눌러 나간다. 관자놀이는 귀와 눈 사이에 있는 태양혈이 있는 곳이다. 두개골의 옆머리 부분이다. 이 부분에는 하악골에 붙는 측두근이 있어서 치아를 움직이면 이부분이 움직인다. 머리에 쓰는 관자가 이 부분의 맥이 뛸 때 움직인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섭유라고도 하며 한의학에서는 사람의 몸에 침을 놓는 자리의 하나로 쳐서 태양혈이라고 부른다.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쪽에서 발등으로 눌러 올라간다. 3초간씩 5회, 양쪽 발을 해준다. 발등을 눌러 올라가면 튀어나온뼈 아래, 오목하게 들어간 곳까지 지압한다. 엄지발가락은 가장 안쪽에 위치한 발가락으로 발가락 중 가장 굵다. 인간의 경우 나머지 제 발가락과 같은 방향을 향해 있으나 다른 영장류는 엄지발가락이 엄지손가락처럼 나머지 네 발가락과 마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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