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유채꽃 축제 2021 한강 옆 드넓게 펼쳐진 노란 들판

 

 

구리 유채꽃 축제와 함께 경기도 구리여행을 계획해보자. 구리 유채꽃 축제와 함께 둘러볼 여행지로는 축제가 펼쳐지는 구리한강시민공원과 구리시와 남양주에서 유일하게 만날 수 있는 전통시장인 구리전통시장, 자연생태복원으로 다시 태어난 장자호수공원 등이다. 2021년 구리 유채꽃 축제는 내년을 기약해야 한다.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하여 취소가 되었다. 지난 축제를 찾아보면서 2022년을 기대해보자. 

 

 

 

 

구리 유채꽃 축제는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29-2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봄향기 온몸에 스며드는 5월에 유유히 흐르는 한강 옆 드넓은 유채꽃 단지가 노랗게 물들면 신나게 창공을 날아오르는 나비들의 모습이 마치 한푹의 그림과도 같아 가족, 연인과 함께 봄 소풍을 떠나기에 좋은 곳이다. 한강최대의 꽃단지로 40만 ㎡의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는 유채꽃이 물결치는 대자연의 장관이 연출된다, 가정의 달 5월에 유채꽃 단지내에서 가족, 연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구성되어 있으며, 유채꽃 밭길 사이로 조성된 산책로를 걸으면서 봄의 추억을 만들어보자.

 

 

 

구리한강시민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29-2에 위치하고 있는 하강변에 있는 공원으로 6.19km의 길이의 자전거도로와 산챌로가 마련되어 있다. 야구장, 잔디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실개천, 소나무 동산 등이 있다. 12만㎡의 넓이에 유채꽃과 코스모스를 심어 봄과 가을이면 광활한 곷단지를 이룬다. 5월에는 구리유채꽃축제, 9월에는 구리코스모스축제가 열린다. 인근에 장자호수공원이 자리하고 있다.

 

 

 

구리전통시장은 구리시 검배로 6번길 31 수택1동에 위치하고 있는 구리시, 남양주시를 통틀어 유일하게 남아있는 전통시장이다. 전통시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온정과 푸근한 인심이 변하지 않는 정직한 상인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상인대학  운영과 상인정보화 교육을 통해 상인의 질을 향상 시켜왔고 고개의 편의를 위해 아케이드 설치로 고객에게 서비스를 하고 있다. 쇼링을 즐기는 공간이 아닌 볼거리, 즐길거리가 넘치는 문화와 예술이 살아 있는 시장으로 운영이 되고 있다.

 

 

 

장자호수공원은 경기도 구리시 토평동 878 에 위치하고 있으며, 악취가 나던 장자못의 수질을 개선하여 조성한 공원으로, 환경부에 의해 자연생태복원 우수마을로 지정되어 있다. 3.6km에 이르는 산책로, 호수를 가로지르는 두 개의 다리, 나무로 만든 관찰데크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새들이 모여드는 섬을 비롯해 수중식물, 습지식물, 초지식물군락지와 연꽃식재기가 조성되어 생태학습장으로 이용되며, 오숫가 제방에는 꽃나무를 비롯한 수목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야외무대에서는 각종 음악회와 전시회가 열린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