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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평창스키장으로 용평리조트 스키장과 휘닉스 스노우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

 

평창스키장으로 용평리조트 스키장과 휘닉스 스노우파크, 그리고 알펜시아리조트스키장을 만날 수 있다. 이번에 여행을 떠나볼 휘닉스 스노우파크와 알펜시아리조트스키장과 함께  평창스키장으로 만날 수 있는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총 28면의 슬로프와 14기의 리프트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해발 1,458m 발왕산 기슭에 자리잡은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연평균 250cm의 눈이 내리고 연평균 6.4도로 기온이 낮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어 다른 지역에 비해 스키시즌이 길다는 것이 특징이다. 용평리조트 스키장은 1998년 월드컵 스키대회와 1999년 강원 동계아시아경기대회를 치른 곳이기도 하다.

 

 

용평리조트 스키장 리프트 요금을 살펴보면 기본권종으로 주간권과 반일권(오전, 오후, 야간), 심야권으로 구분할 수 있다. 성인 기준으로 가격을 살펴보면 주간권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4시 40분까지 이용이 가능하여 76,000원이다. 반일권 오전(8:30~12:30), 오후(12:30~16:30)의 경우 59,000원이며 반일권 야간(18:30~22:00)은 54,000원이다. 밤 9시부터 12시 30분까지 이어지는 심야권은 38,000원이다.

 

 

휘닉스 스노우파크는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 태기로 174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기산 기슭 천혜의 지형을 살려 설계한 휘닉스 평창 스키장은 총 21개면의 슬로프를 갖추고 있다. 코스 어디에서나 500m 넓이의 광활한 스키베이스를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독특한 슬로프 설계로 다이나믹하고 익사이팅한 스피드를 만끽하게 된다. 8기의 리프트, 6기의 썬키드, 8인승 곤돌라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스노우 보더를 위한 하프파이프, 테이불 탑, 라운드 쿼터, 레일 등이 설치된 스노우보드 파크를 운영하고 있다. 스키어가 정상에 올라서면 자유롭게 코스를 선택할 수 있다. 

 

 

휘닉스 스노우파크와 함께 휘닉스 평창에서 관광곤돌라를 이용해보자. 곤돌라를 타고 휘닉스 평창의 정상인 몽블랑에 도착하면 한여름이더라도 어지간한 더위에서도 선선함을 느낄 수 있다. 무료 관광 망원경을 통해 지평선 끝까지 펼쳐지는 산과 계곡의 풍경을 내려다볼 수 있으며 휘닉스 평창 곳곳도 살펴볼 수 있다.

 

 

알펜시아리조트스키장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솔봉로 325에 자리하고 있으며 스노보더와 가족 스키어에게 특화된 6면의 슬로프를 구성하고 있다. 초중급자를 위한 슬로프를 제공하여 초급 스키어도 다이내믹한 스키를 즐길 수 있다. 해발 700m의 대관령  청정 자연에서 만들어지는 깨끗한 눈과 미세 필터 시스템을 적용한 최신 대용량 제설시스탬을 보유하고 있어 항상 최고의 설질을 유지하고 있다. 고난도를 자랑하는 두 개의 국제규격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어 다이나믹한 슬로프에서 무한 질주의 속도감을 느껴볼 수 있다.

 

<사진출처 나무위키>

 

알펜시아리조트는 대관령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사계절 복합관광단지이다. 서울에서 약 2시간 거리에 자리잡은 곳으로 알프스를 뜻하는 '알펜'과 아시아와 판타지아를 조합하여 환상적인 아시아의 알프스란 의미를 지난 알펜시아리조트는 호텔 및 콘도 컨벤션과 함께 골프와 스키를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레저 리조트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