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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에서 만나는 주산지와 백석탄, 달기약수와 신촌약수

 

 

청송 주왕산 국립공원과 함께 주산지와 백석탄, 달기약수와 신촌약수 등을 알아보자. 주왕산은 등산과 가벼운 트레킹이 모두 가능한 곳으로 산책로의 경사가 심하지 않아 걷기에 굉장히 쉽고 주방천이란 계곡을 따라 걷기 때문에 경치 또한 수려한 곳이다. 주왕산 입구의 식당가에서는 산채 정식이 맛이있는 곳이 많이 있다. 급수대와 학소대 등 기암괴석으로 주이루어진 기암절벽이 주왕산 협곡을 만들고 있다. 제1폭포로 올라가는 길은 실제보다 훨씬 깊고 웅장한 협곡을 걷는 느낌을 만들어 주고 바위로 이어지는 길과 계곡물의 조화가 아름다운 곳이다. 제2폭포, 제3폭포, 되돌아 나오는 길에 주왕암과 주왕굴까지 찾아보고, 절골, 가마봉, 내원동, 대전사 등을 둘러볼 수 있다. 

 

< 사진출처 주왕산국립공원 >

 

주왕산국립공원은 1976년 우리나라에서 12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보는 이를 한눈에 사로잡는 암봉과 깊고 수려한 계곡이 빚어내는 절경을 간직한 영남 제1의 명승지이다. 주왕산을 중시으로 태행산, 대둔산, 명동재, 왕거암 등의 산들이 말발굽형으로 자연성곽 같은 멋진 산세를 이루고 있으며, 7천만 년 전의 용암이 흘러내리면서 굳은 회류 응회암으로 이루어져 특색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어 우리나라의 3대 암산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 사진출처 청송군청 >

 

주산지는 조선시대에 만들어진 인공저수지로 아직도 하류 지역 농경지에 물을 대는 역할을 하고 있다. 주산지를 유명하게 만든것은 물속에 자라는 왕버드나무가 있기 때문이다. 잔잔한 호수에 큰 고목들이 어우러진 모습은 보기 어려운 광경이며 바라보는 이들을 무한한 감동으로 몰아가는 풍경이다. 저수지 주변에는 목재 데크와 전망대를 설치해 놓았으며 주차장에서 10분이면 주산지까지 올라갈 수 있다.

 

 

 

백석탄은 하얀 바위가 그림처럼 펼쳐진 곳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등재되어 있는 곳중에서 대표적인 포인트이다. 백석탄은 안덕면 고와리의 계곡으로 계곡의 암반이 온통 눈으로 덮인 듯 하얗고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다. 물살에 깎인 바위가 부드러운 곡선을 이루고 있어 더욱 기이하고 신기하게 보인다. 방호정은 신성계곡에 있는 정자로 풍광이 좋아 시 한 수를 읊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다. 방호정 부근에 공룡발자국이 자리하고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솔솔한 곳이다.

 

 

달기약수는 청송읍 부곡리에 위치하고 있는 약수터로 주변에 유명한 음식점들이 많이 자리잡고 있다. 철분과 탄산을 듬뿍 함유한 달기약수로 토종 닭을 삶아 만드는 백숙이 유명하다. 국물은 초록 빛깔이 나고 닭고기의 색깔도 특이 하다. 고기 살은 더 쫀득쫀득 구수하고 맛깔스럽다. 고기를 먹고 나면 초록빛이 나는 국물과 찹쌀밥이 나오며 함께 말아 먹으면 잊을 수 없는 맛을 기억에 남길 것이다. 신촌약수는 상주영덕고속도로 동청송IC에서 가까운 약수터로 물성분이 달기약수와 크게 다르지 않고, 요리 방식도 비슷하여 영덕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