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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9월 축제 대부포도축제,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주차와 여행코스

시골영감 2026. 8. 12. 22:08


경기도 9월 축제를 찾는다면 안산 대부도에서 열리는 대부포도축제를 눈여겨볼 만했다. 경기도 9월 축제 가운데 대부포도축제는 제철 포도를 직접 맛보고 구입하는 재미와 서해의 바다 풍경을 함께 누릴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기도 9월 축제 대부포도축제의 행사장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넓은 잔디밭과 산책로가 펼쳐진 곳이어서 가족 나들이와 연인 데이트, 부모님을 모시고 떠나는 당일치기 여행에 모두 잘 어울렸다. 축제만 빠르게 보고 돌아오기보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주차 정보와 바다향기수목원, 탄도항까지 이어지는 여행코스를 알아두면 대부도의 가을을 더욱 알차게 즐길 수 있었다.

2026년 안산 대부포도축제는 9월 19일 토요일부터 9월 20일 일요일까지 이틀 동안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다. 행사장 위치는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대부황금로 1480-7이며, 축제 관람료는 무료로 안내됐다. 안산시는 1995년부터 대부포도축제를 개최하며 대부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고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왔다. 2026년에도 어린이와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공예와 놀이, 전통문화 등의 체험 부스를 약 20개 팀 규모로 모집해 가족형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다만 개막식과 공연, 체험별 운영 시간은 최종 프로그램 발표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축제 일정표를 다시 확인하는 것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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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포도축제의 중심은 해풍을 맞고 자란 대부 포도를 직접 맛보는 경험이었다. 대부 포도는 바닷바람과 풍부한 일조량의 영향을 받아 과피가 비교적 두껍고 당도와 식감이 뛰어난 지역 특산물로 알려졌다. 축제에서는 지역 농가가 참여하는 포도 직거래와 포도 전시, 품평, 농특산물 판매가 주요 콘텐츠로 운영돼 산지의 포도를 비교하며 구입하기 좋았다. 이전 행사에서는 포도 밟기와 오감 체험, 포도 경매와 같은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됐으며, 먹거리 부스와 문화공연이 함께 열려 단순한 농산물 판매행사보다 풍성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2026년의 구체적인 체험 종목은 최종 공지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하지만, 대부 포도를 맛보고 지역 농가와 직접 만난다는 축제의 기본 성격은 이어질 것으로 보였다.

행사장인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는 축제 관람 전후 산책하기 좋은 대부도 대표 명소이다. 넓은 개방형 공간과 계절마다 달라지는 들판, 길게 이어지는 메타세쿼이아길이 있어 가을 바람을 맞으며 걷기 좋았다. 안산시 문화관광은 이곳의 메타세쿼이아길이 약 5㎞에 이르며 계절별 특색이 뚜렷한 관광지라고 소개했다. 축제 기간에는 평소 한적했던 잔디광장과 산책로 주변에 무대와 체험 부스, 농특산물 판매장이 들어서 활기찬 공간으로 바뀌었다. 공원 자체가 넓어 어린아이가 있는 가족은 행사장을 모두 둘러보려 하기보다 포도 체험 구역과 먹거리 구역, 메타세쿼이아길 가운데 관심 장소를 중심으로 이동하는 것이 편리했다.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주차장을 찾을 때에는 내비게이션에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또는 ‘대부황금로 1480-7’을 입력하는 것이 가장 간단했다. 같은 주소는 대부해솔길 걷기축제의 공식 집결장소이자 주차장 위치로도 안내돼 축제장 접근 기준점으로 활용하기 좋았다. 다만 대부포도축제 주말에는 포도축제 방문객과 걷기행사 참가자, 일반 관광객의 차량이 한꺼번에 몰릴 수 있어 행사장 가까운 주차구역부터 빠르게 채워질 가능성이 컸다. 오전 개장 시간에 맞춰 도착하면 주차와 체험 접수가 비교적 수월했으며, 오후 늦게 방문할 경우에는 임시주차장과 교통통제, 셔틀버스 운영 여부를 확인해야 했다. 행사장 주변의 갓길이나 농로에 임의로 주차하면 통행을 방해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운영요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필요했다.

대부포도축제를 중심으로 한 첫 번째 추천 여행코스는 오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도착, 포도축제 체험, 점심 식사, 테마파크 산책 순서였다. 오전에는 직거래장터에서 포도를 구입하고 아이와 체험 부스를 둘러본 뒤, 혼잡한 정오를 피해 조금 일찍 점심을 먹는 방식이 효율적이었다. 오후에는 무대공연을 관람하고 메타세쿼이아길과 잔디광장을 가볍게 걸으면 축제와 자연 산책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대부해솔길 걷기축제가 연계되는 날에는 잔디광장을 출발해 대부해솔길 일부 구간을 걸어보는 일정도 가능했다. 대부해솔길은 대부도 해안과 숲, 갯벌을 연결하는 총 91㎞ 규모의 걷기길로 여러 코스가 나뉘어 있어 체력에 맞는 짧은 구간을 고르는 것이 좋았다.

자연 속에서 조용히 쉬고 싶다면 대부포도축제 이후 바다향기수목원으로 이동하는 여행코스가 알맞았다. 대부도 선감도에 자리한 바다향기수목원은 약 101㏊ 규모에 조성된 도립 수목원으로, 서해안에서 자라는 식물과 다양한 주제정원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다. 공원 산책과 축제 체험으로 사람이 많은 시간을 보낸 뒤 수목원의 숲길을 걸으면 여행 분위기가 한층 차분해졌다. 공식 관광안내 기준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신정, 설 명절에는 쉬는 것으로 안내됐으므로 주말 축제와 연계하기 좋았다. 다만 수목원을 여유롭게 관람하려면 최소 1시간 30분 이상이 필요해 포도축제 공연을 늦게까지 볼 계획이라면 같은 날 무리하게 넣지 않는 편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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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 여행을 서해 낙조로 마무리하고 싶다면 바다향기수목원에서 탄도항과 누에섬 방향으로 이동하는 코스를 추천할 만했다. 탄도항에서는 썰물 때 약 1.2㎞ 길이의 바닷길이 드러나 누에섬까지 걸어갈 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바다와 등대, 시화방조제 주변 풍경을 넓게 바라볼 수 있었다. 해 질 무렵에는 갯벌과 풍력발전기 주변으로 노을이 번져 대부도 특유의 서해 풍경을 만날 수 있었다. 다만 누에섬 바닷길은 물이 빠진 시간에만 이용할 수 있으므로 축제 시간표와 함께 당일 물때를 확인해야 했다. 바닷길이 닫히는 시간에 무리하게 진입하지 말고, 아이와 함께했다면 일몰 감상만 한 뒤 탄도항 주변에서 식사하는 일정이 안전했다.

대부포도축제 여행을 준비할 때에는 포도를 담을 장바구니나 보냉가방, 생수, 모자, 자외선 차단제, 편한 운동화를 챙기는 것이 좋았다. 9월 중순에도 낮에는 햇볕이 강할 수 있지만 해가 지면 바닷바람 때문에 선선해질 수 있어 얇은 겉옷도 유용했다. 대부도에 진입하는 시화방조제와 주요 도로는 주말 오후 정체가 생길 수 있으므로 서울과 수도권에서 출발한다면 오전 일찍 이동하는 편이 편리했다. 포도를 구입한 뒤 장시간 차량에 보관하면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여행 마지막에 구매하거나 그늘진 곳에 보관해야 했다. 식사는 대부도의 바지락칼국수와 조개구이, 해산물 메뉴를 선택할 수 있지만 축제 당일에는 음식점 대기가 길어질 수 있으므로 행사장 먹거리 부스를 이용하거나 식사 시간을 앞당기는 방법이 좋았다.

경기도 9월 축제 대부포도축제는 제철 포도를 맛보는 즐거움과 대부도의 바다, 숲, 갯벌 여행을 함께 경험하는 행사이다. 오전에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 주차장에 일찍 도착해 포도 직거래와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오후에는 테마파크 산책이나 바다향기수목원을 둘러본 뒤 탄도항의 노을로 하루를 마무리하는 여행코스가 자연스러웠다. 2026년 행사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예정돼 있어 수도권 가족 나들이와 주말 드라이브 장소로 활용하기 좋았다. 주차와 교통 혼잡을 줄이려면 최종 주차장 안내와 교통통제 정보를 출발 직전에 확인하고, 누에섬까지 방문할 계획이라면 물때도 함께 점검해야 했다. 포도 향이 가득한 축제와 서해의 가을 풍경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대부포도축제만의 가장 큰 매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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