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아산시 가볼만한곳, 외암민속마을부터 피나클랜드로 떠나는 힐링 여행



외암민속마을, 조선 후기 중부지방의 전통 한옥 마을로, 약 500년 전 예안 이씨 가문이 정착하여 현재까지도 그 후손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돌담길과 초가집, 전통 가옥이 잘 보존되어 있어 한국의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마을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도 가능하여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추천합니다. 

현충사, 충무공 이순신 장군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사당으로, 그의 생가와 유물, 기념관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넓은 부지와 아름다운 정원, 연못이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기 좋으며, 가을에는 단풍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역사 교육과 자연 감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은행나무길, 염치읍 백암리 일대에 위치한 약 2.1km의 은행나무 가로수길로,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들어 장관을 이룹니다. 차량 통행이 제한되어 있어 안전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밤에는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공세리성당, 1890년에 건립된 고딕 양식의 성당으로, 한국 천주교 역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합니다. 아름다운 건축물과 주변 자연이 어우러져 사진 촬영지로도 인기 있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도 자주 등장합니다. 종교와 상관없이 조용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신정호수공원, 약 4.8km의 둘레길이 조성된 호수공원으로, 산책이나 자전거 타기에 적합합니다. 여름에는 수상레저 활동도 가능하며, 연꽃과 다양한 수생식물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족 단위 피크닉 장소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지중해마을, 탕정면에 위치한 이국적인 분위기의 마을로, 그리스 산토리니를 모티브로 한 흰색 건물과 파란 지붕이 특징입니다. 카페, 레스토랑, 상점들이 입점해 있어 산책하며 쇼핑과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다워 저녁 시간 방문을 추천합니다. 

모나밸리, 자연과 예술이 조화를 이루는 복합문화공간으로, 미술관, 카페, 레스토랑 등이 위치해 있습니다. 분수와 폭포, 조형물이 어우러져 힐링 공간으로 적합하며, 웨딩 촬영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피나클랜드 수목원, 영인면에 위치한 수목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이 계절마다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특히 봄에는 튤립 축제가 열려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산책로와 포토존이 잘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온양민속박물관, 온양온천 근처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한국의 전통 민속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통 혼례, 의복, 생활용품 등을 관람할 수 있으며,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교육적인 장소로 추천합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