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주변으로 진단되는 질병, 얼굴 주변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는 주요 질환 정리

얼굴 주변의 피부, 근육, 신경 등에서 발생하는 변화나 증상은 여러 질병의 단서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래는 얼굴 주변으로 진단 가능한 주요 질병을 부위별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1. 눈 주위
황달: 흰자위가 노랗게 변함 → 간 질환(간염, 간경변, 담도 폐쇄 등)
갑상샘 질환: 눈이 돌출됨 → 갑상샘 기능항진증(그레이브스병)
다래끼(맥립종): 눈꺼풀에 염증 → 세균 감염
안검하수: 눈꺼풀이 처짐 → 신경 근육 질환(중증근무력증 등)
눈 밑 다크서클: 수면 부족 외에도 알레르기 비염, 빈혈, 신장 기능 저하 등

2. 코와 뺨 주위
홍반성 루푸스: 나비 모양의 붉은 발진 → 자가면역질환
지루성 피부염: 코옆·입 주변 각질·붉음 → 피지 과다·피부 염증
장미증(로사케아): 얼굴 중심 붉어짐, 실핏줄 확장 → 만성 피부질환
알레르기 비염: 코 주위 가려움, 눈물 → 반복적 재채기, 코막힘

3. 입 주위
헤르페스 구순염: 입술 주변 수포 → 단순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아프타성 구내염: 입 안 염증성 궤양 → 면역 저하, 영양 부족
비타민 B2 결핍증: 입술 갈라짐, 구각염 → 입꼬리 부위 염증
파킨슨병: 무표정한 얼굴, 입 벌어짐 → 얼굴 표정 감소

4. 턱과 귀 주변
턱관절 장애: 턱 통증, 소리 → 스트레스, 이갈이, 부정교합
이하선염: 귀 밑 부기 → 바이러스(볼거리)나 세균 감염
림프절염: 턱 아래 부은 혹 → 감염성 질환, 드물게 림프종
여드름(성인형): 턱·입 주변 집중 → 호르몬 변화, 스트레스

5. 얼굴 전체 혹은 비대칭
벨마비(안면신경마비): 얼굴 반쪽 마비 → 바이러스 감염, 스트레스
뇌졸중: 갑작스러운 안면 근육 마비 + 팔다리 증상 동반 → 응급 질환
쿠싱증후군: 둥근 얼굴(문페이스) → 스테로이드 과다 혹은 부신 질환
갑상샘 기능저하증: 부종 있는 둔한 얼굴 → 전신 기능 저하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요> 

이름 : 얼굴 주변으로 진단되는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