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치댄스 경연대회와 유명 댄서까지 만날 수 있는 2024 변산비치파티
변산비치파티는 2024년 8월 2일부터 8월 4일까지 3일간 변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변산비치파티는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열리는 해변 파티형식의 축제이다 .국내 유명 댄서들이 축하공연과 비치댄스 경연대회과 열리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 체험존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워터플레이존, 물총싸움존과 인생샷을 남길 모래조각존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에는 뜨겁지만 시원한 물놀이, 밤에는 즐거운 공연과 불꽃놀이로 여름날의 추억을 쌓을 수 있다.
1. 무대프로그램으로 개막식, 비치댄스 경연대회, EDM PARTY, 랜덤플레이댄스 페스티벌
2. 체험 프로그램으로 모래놀이, 페이스페인팅, 타투스티커 ,비치볼 꾸미기
3. 부대프로그램으로 마켓플레이스
4. 수상프로그램으로 풀장, 워터슬라이드, 물총싸움, 부표 서바이벌
변산해수욕장은 전북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 567에 자리하고 있으며, 부안읍에서 남서쪽으로 약 20㎞ 떨어진 곳에 있다. 희고 고운 모래로 된 긴 해안에 푸른 소나무가 숲을 이루었으며 조석간만의 차도 심하지 않아 대천 해수욕장, 만리포 해수욕장과 함께 서해안의 3대 해수욕장의 하나로 꼽힌다. 행수욕장 남쪽은 내변산으로 한국 8경의 하나가 되는 명승지이다. 1988년 변산반도 전체를 묶어 국립공원으로 지정하였다. 백제 부흥운동을 벌이던 주류성을 비롯하여 유적이 많이 있다.
주류성은 삼국시대 백제의 성으로 백제가 멸망한 뒤 부흥운동의 본거지가 되었던 곳이다. 흑치상지와 복신이 웅거한 임존성과 도침이 이끄는 주류성을 중심으로 부흥운동세력이 통합되었다. 일본에 있던 왕자 풍이 돌아와 부승운동을 이끌면서 다시 활기를 띠었다. 부흥운동세력의 지휘부 내에 분란이 일어나 복신이 도침을 죽이고, 다시 부여풍이 복신을주기는 데에 이르렀다. 부흥군을 돕기 위한 왜의 병사가 백강에서 궤멸되고 부여풍이 고구려로 달아나 백제의 부흥운동이 막을 내렸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기간 : 변산비치파티
장소 : 변산해수욕장
주최 : 부안군
주관 : 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