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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조성된 문경새재오픈세트장 추천 여행

시골영감 2023. 2. 11. 09:00

 

주흘관을 자나면 문경새재오픈세트장이 나타난다. 용사교를 건너 직진하면 백제궁, 왼쪽으로 양반촌과 저잣거리, 오른쪽으로 양반 가옥과 관아, 육조 거리에 이어 경복궁의 정문인 광화문이 나타난다. 광화문을 비롯한 경복궁 세트장은 실제 크기의 75% 정도로 규모가 큰 편이다. 광화문과 근정문을 지나면 사정전, 강녕전, 교태전 등 경복궁 주요 전각이 이어진다.

 

걍녕전 내부는 KBS사극드라마홍보관으로 드라마 대본과 의상을 전시하고 있다. 관아 건물 뒤쪽에 있는 양반 가옥은 2008년 세트장을 다시 지을 때 유일하게 남은 고려 시대 건물로, 태조 왕건에 나오는 왕건의 집이다. 반대쪽 저잣거리를 지나면 고려 시대 성곽 세트가 있다. 성 뒤에는 작은 다리가 있으며 성루에서 내려다보는 세트장이 옛 시대에 자리한 것 같다. 

 

문경새재오픈세트장에서 성격이 다른 공간이 백제궁이다. 조령산의 날카로운 봉우리를 배경으로 백제 시대 건축물로 조성되었다. 특히 세트장 맨 뒤쪽에 두 건물을 잇는 백제교는 사람들이 알음으로 찾아오는 명소이다. 사극에서 연인들이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으로 자주 이용된 곳으로 연인과 함께 백제교를 거닐어 보고 이야기도 나누어 보자. 

 

문경새재오픈 세트장 동절기인 11~2월에는 관람시간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관람료는 어른 2000원, 청소년 1000원, 어린이 500원이다. 1월 1일과 명절 당일은 휴장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