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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가볼만한곳으로 눈이 내린 겨울의 평창 여행

시골영감 2023. 1. 19. 06:00

 

설 연휴 가볼만한곳인 강원도 평창은 태백산맥에 위치해 있어 해발고도가 700m 이상인 곳이 전체 면적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번 설 연휴 가볼만한곳인 평창은 동으로는 강릉시와 정선군, 서로는 횡성군, 북으로는 홍천군, 남으로는 영월군에 접한다. 겨울의 평창은 눈이 내린 풍경이 그려질 때 더욱 평창다움을 느끼게 된다. 오대산 전나무 숲길과 휴양시설 밀브릿지는 눈으로 뒤덮인 겨울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곳이다.

 

대관령 양떼목장은 파란하늘과 하얀 눈이 쌓이는 겨울에 더욱 아름다움을 느끼게 한다. 겨울에는 실내에서 키우는 양들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체험은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오대산국립공원, 오대산월정사전나무숲, 대관령삼양목장, 감자창고 ,이승복기념관, 모나파크 용평리조트, 발왕산, 평창자연휴양림, 휘닉스평창 블루캐니언, 두타산자연휴양림 등

 

밀브릿지는 방아다리약수터 일대를 정비하여 산책로 ,숙소 등 자연친화적 공간으로 꾸민 곳으로 아침의 고요한 정경과 눈 덮힌 풍경이 한 겨울의 가운데 와 있는 느낌을 주는 방아다리를 영문화 한 것이다. 힐링 스테이는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자연속에서 나를 충전하는 시간이며, 원데이 힐링 클래스는 당일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맑은 공기와 마음이 치유를 받는다.

 

오대산 전나무 숲길은 오대산 월정사의 일주문부터 금강교까지 이어지는 약 1㎞의 숲길이다. 전나무 1,700여 그루가 하늘로 높이 뻗어 자라고 있는 숲길은 천년고찰 월정사를 대표하는 광광명소로 이 숲길을 찾아보려고 월정사를 찾아오는 여행객들이 많이 있다. 눈이 내려 하얀 전나무들이 1000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평창 월정사 팔각구층석탑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