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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N서울 타워

시골영감 2021. 3. 11. 13:00

 

N서울타워는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용산동 2가 산 1-3에 자리하고 있으며, 도심 속 로맨틱 아일랜드로 구름과 맞닿은 곳에서 남산의 자연과 21세기 첨단기술이 만들어낸 절묘한 조화,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문화가 함께하는 서울의 복합문화공간이다. 서울의 중심, 서울의 상징이자 서울의 가장 아름다운 모습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가장 높은 곳 N서울타워는 1968년 TV와 라디오 방송을 수도권에 송출하기 위해 한국 최초의 종합 전파탑으로 세워졌다.

 

N서울타워의 전파탑에는 KBS, MBC, SBS TV와 FM 송신안테나를 비롯하여 PBC, TBS, CBS, BBS FM 송신 안테나 등이 설치되어 잇으며 전국 가청 인구의 48%가 N서울타워 전파탑을 통하여 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N서울타워는1980년일반인에게 공개된 이후 남산의 살아있는 자연과 함께 서울 시민의 휴식 공간이자 외국인의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다. 최신 LED기술의 조명으로 시시각각 색과 패턴이 변하는 빛의 예술과의 어우러짐속에서 다양하고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N서울타워의 5층에는 전망대 가는 길, 안내데스크, 인사이드 서울, N스위트바, 화장실, N기프트, 투썸플레이스, 타워 1층에는 티켓부스, 제일제면소, N테라스, N버거, 투썸플레이스, N기프트, N테디베어샵, 올리브영, 타워 2층에 더 플레이스 다이닝, 루프테라스, 타워 3층에 한쿡, 타워 4층에 전망대, 투썸플레이스, 하늘화장실, N포토 스튜디오, 타워 5층에 전망대, 커넥팅 타워, 타워 기프트, 위니비니, N포토, 타워 7층에 엔그릴 등이 자리하고 있다. 

 

전망대에서 360도 파노라마뷰로 서울의 전체 모습을 한 눈에 숨가쁘게 돌아가는 메트로폴리탄의 일상은 잠시 잊고 차분하면서도 찬란한 서울의 전망에 취해 볼 수 있는 곳이다. 인사이드 서울은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 공간이다. 환상적인 서울의 모습을 선사한다. 엘리베이터 진입공간부터 내부까지 이어지는 미디어 아트가 펼쳐지며, 디지털 망원경은 서울의 아름다운 도심 전경을 고성능의 LCD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최대 36배의 광학 줌 렌즈로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