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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에 좋은 음식

흰민들레 효능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몸에 좋은 산야초 민들레

 

우리나라 토종 민들레는 흰색 민들레이다. 예로 부터 장과 위에 좋은 음식으로 소화기능을 개선하고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음식으로 현대에서도 건강 식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한방에서는 민들레의 모든 부분들이 포공영, 지정, 포공정, 구유초 등의 생약명으로 불리우고 있다. 잎은 강장제, 건위제로 뿌리는 해열과 이뇨, 거담, 해독제로 사용하며 진액이나 즙으로 복용을 많이 한다.

☞흰민들레-몸에좋은산야초

☞민들레-생물자원정보

#흰민들레 효능

 

민들레는 냄새가 없고 맛은 쓴편이며 성질을 찬 것이 특징이다. 소염작용이 높아 장염, 위염, 위궤양, 역류성식도염에 좋고 열독을 내리고 염증을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고 담즙의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간염에도 좋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현대인들의 고질병인 소화불량, 만성변비 등의 개선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각종 미네랄이 풍부해서 성인병 예방에는 특효가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소염진통제-생명과학대사전

#흰민들레와 여성

 

여성들에게는 유선염, 유방암에 많이 사용되었던 약이었다. 간경화나 간암에도 특효가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꽃이 피기 전에 따서 말린 것을 포공영이라고 하여 한방에서 해열, 발한제로 사용했으며 비타민A와 같은 화학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야맹증 치료약으로 이용도며 변비에도 효과가 있다. 이눌린, 팔미틴, 세로틴 등 특수성분이 있다. 어린 싹에는 비타민B1, 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눌린-간호학대사전

☞야맹증-서울대학교병원

#흰민들레 약리 성분

 

민들레의 약리 성분에는 실리마린이라는 성분이 간세포의 손상을 치료하고 간의 독성을 중화시킨다고 알려져 있고 간 건강과 숙취에 좋은 약재로 알려져 있다. 리놀산은 콜레스테롤의 배설을 촉진함으로 혈관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타락세롤, 4-타락스테롤, 루테인 등이 함유되어 있다. 해열, 이뇨, 건위, 소염, 최유등의 효능이 있고 감기, 기관지염, 인후염, 임파선염, 늑막염, 소화불량, 변비, 유선염,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증세에 약효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리놀산-용어해석

☞민들레-한국민족문화대백과

☞루테인-두산백과

#흰민들레 섭취방법

 

먹는 방법으로는 민들레차. 민들레즙, 진액 등 다양한 방법이 알려지고 있다. 민들레로 밥을 만들거나 나물로 또는 전, 장아찌, 정과 등이 알려져 있고 삶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다양한 방법이 보급되고 있다.

민들레에는 13가지 이상의 미네랄과 비타민 성분이 있어서 면역력 향상 및 성인병 예방에 약효가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정과-음식백과

☞장아찌-조선향토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