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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강화빙어축제 2023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으로 강화도 여행지 안내

 

강화빙어축제는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으로 강화도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이다. 얼음낚시 체험을 해볼 수 있는 강화빙어축제는 이번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으로 추천하는 곳이다. 강화빙어축제로 만날 수 있는 축제는 모두 3곳이 있다. 강화 양오낚시터 빙어축제와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빙어대잔치가 이번 겨울 진행되고 있다. 신선낚시터에서 열리는 빙어대잔치는 2022년 12월 23일부터 2023년 2월 28일까지 진행된다. 양오낚시터에서 열리는 강화 양오낚시터 빙어축제는 2022년 12월 24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펼쳐진다. 마지막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는 2022년 12월 24일부터 2023년 2월 26일까지 강화도송어빙어축제장 내에서 만날 수 있다. 

 

 

빙어대잔치가 펼쳐지는 신선낚시터는 저수지 옆 바위로 된 물탕에서 신선이 목욕을 했다고 하여 신선지라고 불린 곳이다. 규모가 아주 크지는 않지만 경관이 수려하며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어 바람의 영향을 적게 받는 곳이다. 매점과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어 이용하는데 큰 불편함이 없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화 양오낚시터 빙어축제는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행사가 진행된다. 1인 10,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36개월 미만은 무료이다. 축제장에서는 빙어낚시와 함께 얼음썰매 등의 놀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직접 잡은 빙어를 튀거나 요리를 해먹을 수도 있다. 

 

강화도 왕방마을얼음축제는 이용요금은 빙어의 경우 성인은 10,000원, 어린이는 5,000원이며 송어는 성인은 27,000원 중고생은 20,000원, 초등생은 15,000원이다. 방갈로 이용을 위해서는 사전에 전화로 문의를 해보아야한다. 

 

#강화도 여행지 안내

 

강화도에는 빙어축제 뿐만 아니라 겨울에 놀러갈만한곳이 많다. 겨울놀이 체험장을 살펴보면 달빛동화마을에서 썰매타기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도래미마을과 도감뿌리농원에서도 썰매타기 체험을 할 수 있다. 강화섬쑥에서는 족열방과 쑴질질 체험을 해볼 수 있으며 옥토끼 우주센터에서는 눈썰매를 타 볼 수 있다. 일정별로 여행코스를 골라본다면 먼저 시간이 많이 없을 경우 반나절 코스를 추천한다.

 

 

강화도에 갔다면 꼭 둘러보아야할 핵심적인 여행지인데 강화대교를 지나 평화전망대를 둘러본 뒤 고인도 관광지를 관람한다. 전등사와 초지진을 거쳐 초지대교까지 둘러본다면 강화도 핵심 여행지는 어느정도 둘러보았다고 할 수 있겠다. 하루정도 시간이 된다고 한다면 강화대교와 평화전망대, 고인돌과 고려궁지, 외포리젓갈시장과 전등사, 황산도갯벌체험과 광성보, 초지진과 초지대교를 둘러보는 코스를 추천한다.

 

 

강화도 먹거리를 살펴보면 먼저 더미리장어마을이 있다. 고단백 음식인 장어를 판매하는 음식점이 모여있는 곳이다. 강화도에는 선수 밴댕이마을도 있는데 밴댕이는 청어목 청어과의 바닷물고기로서 철분과 불포화 지방산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미용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5~6월이 제철이다. 마지막으로 살펴볼 먹거리는 외포리꽃게마을의 꽃게가 있다. 제철 암게는 5~6월, 수게는 가을에 가장 좋은 맛을 낸다. 꽃게탕, 꽃게찜, 간장게장 등 여러가지 요리를 맛 볼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