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은 자연과 역사, 체험이 어우러진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아래에 창녕군에서 가볼 만한 9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포늪과 따오기, 한국 최대의 자연 내륙 습지인 우포늪은 다양한 생태계를 품고 있습니다. 특히 멸종 위기종인 따오기를 복원하는 노력으로 유명하며, 생태체험 프로그램도 운영 중입니다.
화왕산 억새와 진달래, 화왕산은 봄에는 진달래, 가을에는 억새로 유명한 산입니다. 정상에서는 창녕 시내와 낙동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어 등산객들에게 인기 있는 코스입니다.
부곡온천은 알칼리성 온천수로 피부 미용과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습니다. 온천욕과 함께 주변의 자연 경관을 즐기며 힐링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남지유채단지와 개비리길, 남지유채단지는 봄이면 노란 유채꽃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룹니다. 인근의 개비리길은 낙동강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로, 자연을 만끽하며 걷기에 좋습니다.
산토끼노래동산과 생태곤충원, 산토끼노래동산은 동요 '산토끼'를 테마로 한 공원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인근의 생태곤충원에서는 다양한 곤충을 관찰하며 생태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만옥정공원과 신라 진흥왕 척경비, 술정리 동 삼층석탑, 만옥정공원은 조용한 산책로와 함께 신라 시대의 유물인 진흥왕 척경비와 술정리 동 삼층석탑이 있어 역사 탐방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이 지역은 신라 시대의 고분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고대의 무덤 양식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역사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유적지입니다.
영산 만년교와 3·1민속문화제, 영산 만년교는 오래된 돌다리로,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매년 열리는 3·1민속문화제에서는 다양한 전통 행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관룡사와 용선대, 관룡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사찰로,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해 있습니다. 인근의 용선대에서는 창녕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명소입니다.
이러한 명소들을 방문하여 창녕군의 다양한 매력을 직접 체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요>
이름 : 경상남도 창녕군 가 볼만한 곳
장소 : 우포늪과 따오기, 화왕산 억새와 진달래, 부곡온천, 남지유채단지와 개비리길, 산토끼노래동산과 생태곤충원, 만옥정공원과 신라 진흥왕 척경비, 술정리 동 삼층석탑,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영산 만년교와 3·1민속문화제, 관룡사와 용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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