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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양평 단월고로쇠축제를 찾아 자연의 천연음료를 맛을 보자.



양평 단월고로쇠축제는 2025년 3월 15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단월레포츠공원에서펼쳐진다. 양평 단월고로쇠 축제는 새 봄의 시작과 함께 열리는 양평의 첫 번째 봄축제로 청정 소리산 깊은 계곡가에 있는 고로쇠 나무에 물이 차오르면 산신령이 내주는 귀한 고로쇠 물로 축제를 즐긴다. 고로쇠란 뼈에 이로운 물이라 하여 골리수라고 불리며, 이른 봄에 채취하는 양평 단월 고로쇠 수액은 포도당 등의 당분이 많아 단맛이 돌며 ,사포닌 성분으로 은근한 인삼향도 느껴지는 자연의 천연음료다. 


고로쇠 수액은 일반 물에 비해 미네랄 성분 등이 40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건강 음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메인프로그램으로 길놀이 ,산신제, 고로쇠 수액 홍보 및 판매, 가수 축하공연 등, 부대프로그램으로 맨손 송어잡기 ,지역동아리 공연 ,내가 고로쇠 가수다 노래자랑, 드론 체험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고로쇠 김밥말이, 고로쇠수액 마시기 대회 등, 각종 먹거리 및 지역특산물 판매장 운영 등이 마련된다. 

고로쇠나무는 무환자나무목 단풍나무과 단풍나무속에 속하며 고로쇠나무의 수액이 고로쇠이다. 봄철에 고로쇠나무가 강하게 땅 속 수분과 함께 뿌리에 저장해둔 양분을 빨아올리는데 이것을 채취한 물이 고뢰쇠이다. 고로쇠물은 한 일주일 정도 묵혀두면 살짝 뿌옇게 변하며 단맛이 나게 된다 .보통은 이 때 마신다. 이름대로 뼈에 좋다고 하고 위에도 좋다고 알려져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개요> 

이름 :  양평 단월고로쇠축제
기간 :  2025. 03. 15. (토) ~ 2025. 03. 16. (일)
장소 :  단월레포츠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