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10월 축제로 아리랑의 진면목을 만날 수 있는 정선아리랑제

정선아리랑제는 2024년 10월 2일부터 10월 5일까지 4일간 정선공설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존을 목적으로 시작된 정선아리랑제는 정선아리랑 보유자의 공연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과 민속 시연, 체험이 가능한 축제이다. 아리랑의 진면목와 현대적으로 해석된 아리랑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메인프로그램으로 개막식 주제공연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 정선", 부대프로그램으로 전국아리랑경창대회의 일반부와 학생부, A-POP댄스경연대회, 아리랑노래자랑, 실버합창대회, 아리랑시니어패션쇼, 아리랑 퍼레이드, 전통문화 체험전, 각종 프린지 공연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으로 정선전통 플리마켓 맹글장, 먹거리 장터, 야시장, 기타에 해외 초청 공연, 4일간 각종 프린지 무대 공연이 이어진다. 

정선아리랑은 전국 모든 아리랑의 시원으로 아리랑 중 유일하게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전통 토속민요로서 2012년 12월 5일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되었꼬, 정선에서는 이미 5,000여수의 가사를 채록하는 등 현재에도 끊임없이 창작되고 불리는 생명력 있는 문화유산이다. 문화적 가치를 전승하고자 1976년부터 시작된 정선아리랑제는 올해로 49주년을 맞이하여 강원도를 대표하는 전통문화 축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인이 참여하는 축제가 된다.

축제의식에는 칠현제례 및 기로연, 주제공연에 개막식 주제공연 '다시 찾고 싶은 정선! 국민고향정선',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한민국 대축제, 경창 경연에 제48회 정선아리랑제 POP 댄스대회, 제48회 정선아리랑제 던국 아리랑 경창대회, 제48회 정선아리랑제 아리랑 노래자랑, 실버 합창 대회, 줄다리기 읍면 대항 경기, 학술교육 전시홍보에 정선아리랑 발전포럼 주제 정선 뗏목 문화의 전승과 가치 활용, 시각장애 도예작품 전시 및 체험교실, 정선아리랑제 서예전시 제14회 필덩회정, 문학과 아리랑의 자연스런 만남 시화전, 마음이 머므는 곳, 

 

창작공연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아라리, 정언아리랑 토요상설공연 뗏꾼, 전통문화교류에 고창군 동리 창극단 "창극 옹녀전"갈라쇼, 전통문화재현 체험에 짚풀공예 체험장, 정선은 소도다, 멍석아리랑, 보훈문화체험, 전통 혼인식, 남평토방집짓기놀이 시연, 서금요법 수지침 무료 체험장, 전통제기 만들기 체험장, 죽민고향정선 목공체험자, 뗏목제례 및 시연, 한복체험, 토기만들기 체험장, 전통누룩만들기 체험장, 전통놀이 체험장 국궁, 투호, 색모래에 담은 정선아리랑, 

 

부대행사 공연에 정선아리랑 주민 아리랑퍼레이드 팀클라운 비눗방울 퍼포먼스, 꿈의 오케스트라, 메이킹 보이즈 브라스 밴드, 우리음악 연구회 일하 탈춤, 아리랑 판굿페스티벌, 아트 오브 매직, 크로스오버 앙상블 무아, 소리꾼 이해원, 이음아트프로젝트, 파페라그룹 스페스, 개막식 초청가수 공연 김다현, 초청가수 공연 이찬원, 소리꾼 이예린, 초청 게스트 공연 전년도 대상 수상자 소리꾼 박인혜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정선아리랑제
기간 : 2024. 10. 02. (수) ~ 2024. 10. 05. (토)
장소 :  정선공설운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