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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남해마늘한우축제 2024 맛있는 마늘과 한우의 환상적인 조화



남해마늘한우축제는 2024년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4일간 남해유배문학관 및 남해읍 일원에서 펼쳐진다. 올해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보물섬 마늘, 한우랑 맛남해'라는 주제로 지역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화합하는 축제이다. 주요프로그램으로는 전야제인 대동놀이 한마당, 개막식 및 개막콘서트, 멋! 남해를 즐기다 남해 달별 청춘나이트, 마늘이랑 한우랑 가요제, 남해 마늘한우 특별 핫 쇼핑, 경매쇼, 농특산물 판매/먹걸이 판매 부스 운영/ 체험프로그램 등이 마련된다.

 

(사진 출처 : 남해군)


남해 마늘한우 축제는 남해구의 대표적인 농특산물 축제로 보물섬 남해의 귀한 두 보물, 건강을 책임지는 두 보물인 마늘과 한우의 만남이 이뤄지는 맛의 축제요,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는 홍보의 마당이요, 개막콘서트, 가요제 등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호강시키는 즐거운 잔치의 장인 대표적인 특산물 축제이다. 벚꽃과 샛노란 유채, 형형색색의 튤립까지 아름다운 풍경을 그려주는 보물섬 남해에서 제18회 남해 마늘한우 축제가 펼쳐진다. 

 


해풍을 맞고 자라 알싸한 향이 좋은 남해마늘과 청정환경에서 한우농가가 정성으로 길러낸 보물섬한우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콜라보레이션을 맛 볼 수 있는 축제에서는 마늘한우요리 시연행사, 저렴한 가격에 핫한 상품을 득할 수 있는 핫쇼핑, 깜짝 경매쇼 등도 마련된다. 마늘과 한우를 함께 구워먹는 남해한우장터도 마련된다. '도전 99초! 너마늘준비한 게임', '떳다! 마늘한우 버스킹'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총집합되어 있다. 남해유배문학관 광장을 찾아가 보자. 

 

 

남해유배문학관은 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해대로 2745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대 문학관으로 유배문학을 연구하고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2010년 11월 1일 개관되었다. 권력도 부귀영화도 모두 빼앗긴 채 '유배'라는 백천간두에 선 절망적인 삶 속에서도 문학과 예수을 꽃피웠던 누리 선조들의 숭고한 불멸의 혼을 기리기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건립된 남해유배문학관은 세월 속에 잊혀져가는 유배객들을 기리는 문학의 진한 향기가 피어나는 공간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남해마늘한우축제
기간 : 2024. 06. 13. ~ 2024. 06. 16. 
장소 :  남해유배문학관 및 남해읍 일원
주최 : 남해군
주관 : 남해마늘한우축제추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