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천벚꽃축제 4월 의성 산책하기 좋은곳인 남대천 구봉공원

남대천벚꽃축제는 4월 초순경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오랜 기간 정비한 남대천에서 봄을 맞아 벚꽃과 함께 으악을 즐길 수 있는 편안한 축제이다. 의성군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해서 더욱 의미가 있는 축제가 되었다. 남대천 일원은 2.6㎞의 벚꽃이 늘어서 있어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남대천을 따라 산책하기 좋은 구봉공원은 천천히 걷다 보면 남대천수변공원까지 쭉 이어져 함꼐 즐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지난 축제의 공연 및 프로그램에는 개그맨과 함께하는 벚꽃 레크리에이션, 어린이 사생대회, 벚꽃 버스킹, 벚꽃 프린지, 태권도 시범공연, 레이저 퍼포먼스, 벚꽃 콘서트, 판매, 체험, 식당, 축협 시식회 운영, 벚꽃길 스탬프 투어, 어린이 놀이터 에어바운스 ,홍보 ,체험, 푸드트럭 운영 등 , 공연을 기다리는 동안 부스를 즐길 수 있다. 아나바다, 컬링체험 ,자전거대여 ,모종나눔 등 각 부스마다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다. 금붕어 낚시터에서는 물고기를 1마리 가져갈 수 있다고 한다. 

 

의성군 의성읍에 위치한 남대천 일원에 주민들의 휴식처인 생태휴식공간인 행운의 쉼터로 조성되었다. 나무식재로 느티나무 외 6종, 맨발 산책로 황토길 ,맨발 체허장 세라믹볼장, 세족시설, 마사토 산책로 이팝나무길, 잔디광장, 휴식공간 네잎클러버 프랜터, 파고라, 자연석 의자 등을 마련했다. 행운의 쉼터 인근의 남대천에는 다양한 수생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구봉공원, 구봉산, 의성둘레길 등 다양한 생태관광과 연계되어 있다.

 

 

구봉공원에는 마늘의 의성을 알리는 다양한 마늘 모양의 조형물들이 여기 저기 설치되어 있다. 석재, 목재 ,철재 등 재질도 모두 다르고 형태도 다르지만 마늘에 진심인 것은 누구나 알아 차릴 수 있다. 사시사철  때맞춰 여러 종류의 꽃들이 피고 지고 반복하는 꽃밭들이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는 자연학습장이 되고 있다. 어린이놀이터도 안전시설로 잘 조성되어 있어 아이들이 마음을 놓고 뛰어 놀 수 있다. 산책로와 주변 데크길은 구봉산 둘레길과 이어져 있으며 자전거길도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축제 개요> 

축제명 : 남대천벚꽃축제
기간 : 4월 초순경
장소 :  경상북도 의성군 의성읍 도서리 남대천 구봉공원 일원
주최 : 의성군
주관 : 의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