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의 배경지 일본의 에노시마

에노시마는 가나가와현 후지사와시에 속한 육계도이자 가마쿠라시와 더불어 쇼난 지역의 주요 관광지이다. 슬램덩크의 배경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에노시마 섬에는 에노시마 신사 ,에노시마 전망등대 ,에노시마 사무엘 코킹 정원, 에시마디이시 사원 등이 있다. 에노시마에서는 멀리 후지산이 바라다보인다. 낚시나 스쿠버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레져 관광지다.

 

 

에노덴 열차는 슬럼덩크의 만화에도 나오며, 가마쿠라역과 후지사와역을 따라 달리는 노면전차로 에노시마와 가마쿠라 대표 관광지를 둘러본다면 에노덴 일일 패스를 사서 다니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에노덴을 타고 하세역에서 도보로 다녀올 수 있는 고토쿠인 이 사찰에는 거대한 불상이 있는데 슬램덩크에서 강백호와 친구들이 찾아오는 사찰이기도 하다. 

 

 

시치리가하마 해변은 태평양쪽 해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서핑을 즐기고 있다. 서핑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마쿠라에 많이 살고 있다고 하며, 많이 찾아온다고 한다. 가마쿠라 고등학교는 슬럼덩크 팬들이 매일 찾아오는 곳이라고 한다. 많은 여행객들은 에노덴 전차가 지나갈 때를 기다리면서 순간을 기억에 남기려고 촬영을 하곤 한다.

 

 

에노덴 에노시마역에서 에노시마 섬 입구까지는 도보로 15분 정도 소요되며, 섬으로 가는 길은 차도와 인도가 별도로 만들어져 있다. 에노시마 섬 입구에는 기념품점, 맛집 등으로 골목을 메우고 있다. 줄을 길게 늘어선 곳에서는 문어와 새우를 눌려서 구운 먹거리를 만들어 판매하고 있었다. 올라갈 때는 에스칼레이터를 타고 올라갔다가 계단으로 내려왔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