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온천으로 석정온천휴스파를 만나보고 선운사와 고창읍성, 고창고인돌박물관을 함께 둘러보자. 고창온천으로 만나볼 석정온천휴스파는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73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0년 온천지구로 지정받아 온천관광지가 조성되었다. 석정온천은 프랑스 루르드샘물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게르마늄 성분이 함유된 온천으로 온천수에 함유된 개르마늄 성분은 체내의 신진대사를 활성화시키고 발병인자를 축출하여 바이러스성질환에 특효가 있다.
선운사는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에 있는 사찰로 동백나무 숲이 병풍처럼 감싸 안은 천년 고찰로 아름다운 동백 숲으로 유명하다. 선운사는 백제 위덕왕 24년인 577년에 검단선사에 의해 창건되었으며 우람한 느티나무와 아름드리 단풍나무가 호위하는 숲 길을 지나 경내로 들어서면 대웅전을 병풍처럼 감싸며 군락을 이룬 동백나무 숲을 볼 수 있다.
고창읍성은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에 자리하고 있는 조선시대의 성곽으로 1965년 4월 1일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석성으로 고창의 방장산을 둘러싸고 있다. 모양성이라고도 하는데 백제시대 때 고창 지역이 모량부리라고 불렸기 때문이다. 조선시대 고창현의 읍성으로 장성 입암산성과 하께 호암 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였다.
고창고인돌박물관은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고원길 74에 자리하고 있으며 수천년의 풍파에고 무너지지 않는 고인돌의 기상과 지혜가 잠재되어 있는 다양한 고인돌이 3천년 전의 모습 그대로 전승되어 오고 있는 곳이다. 고인돌의 숫자의 방대함 뿐만 아니라 탁자식, 변형탁자식 ,기반식, 개석식 등 다향한 형식으로 고인돌의 발생과 전개를 연구하는 자료가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여행지 개요>
석정온천휴스파 :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석정2로 173
선운사 :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도솔산
고창읍성 :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125-9
고창고인돌박물관 : 고창군 고창읍 고인돌고원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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