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온천으로 솔샘온천으로 청송소노벨온천과 솔기온천 만나보고 청송 가볼만한곳 주왕산, 달기약수탕 탐방

청송소노벨온천의 자랑거리는 청송의 명물로 잘 알려진 솔샘온천이다. 솔샘온천은 2개의 온천공에서 1일총 570톤의 풍부한 양수량으로 온천과 사우나를 즐기는데 부족함이 없이 만족스러운 경험을 주고 있다. 철저한 온천 관리을 통해 신비로운 경험과 온천의 효능을 느끼면서 건강도 함께 지켜보자. 솔샘온천은 약알칼리성분의 수소이온농도를 보이는 귀한 수질이다

 

솔기온천은 청송군 청송읍 중앙로 315에 자리하고 있는 청정지역의 산소카페 청송군의 대표 건강 온천이다. 주왕산 등산 후 필수 코스로 유명한 온천이다. 전국 최고 수질 알칼리성 중탄산 나트륨 온천수로 온천물이 미끌거려 마치 비단을 입고 있는 느낌을 주며 피부미용은 물론 신경통, 루마티스 성질환, 근육통, 피부질환 ,노화방지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주왕산은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에 자리하고 있으며, 백두대간의 산줄기가 태백산맥을 타고 내려오면서 금강산 ,설악산, 오대산, 두타산, 태백산을 지나 남으로 내려가다가 청송군 부동면에 만들어 놓은 명산이다. 주왕산일대의 암봉들과 기암절벽은 웅장하면서도 수려한 경관으로 일찍이 조선팔경의 제6경으로 꼽힐 만큼 뛰어난 지형경관을 자랑한다. 

달기약수탕은 청송군 청송읍 약수길 16에 자리하고 있으며 130년 전 수로공사를 하던 중 발견되었다. 톡톡 튀는 맛을 내는 탄산을 비롯하여 다양한 물질들이 녹아 있어 위장병, 부인병, 안질과 같은 질병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왔다. 탄산수는 지하의 암석에 포함된 다양한 물질들을 용해시킨 뒤 화강암과 퇴적암 사이 틈을 따라 지표로 상승하여 약수로 솟아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여행지 개요>

여행지명 : 청송온천으로 솔샘온천으로 청송소노벨온천과 솔기온천 만나보고 청송 가볼만한곳 (주왕산, 달기약수탕) 탐방
장소 :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