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보신각타종행사 2023년 마지막날에 울리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

보신각타종행사는 서울시가 오는 12월 31일 자정 서울 보신각에서 열리는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미국 뉴욕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인 볼 드롭에 버금가는 축제 형식으로 기획하고 있다. 한경아 쇼앤아츠 대표가 총감독을 맡았다. 서울시는 보신각 타종을 윈터페스타인 겨울축제를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행사로 기획하고 있다. 

보신각타종행사는 종각과 광화문 청계천 일대,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인 DDP등 서울의 명소 3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 광화문 광장의 서울 빛초롱 축제도 연계할 방침이다. 서울시는 도시 경쟁력 세계 7위의 위상에 걸맞게 뉴욕 못지않으 새해맞이 행사로 업그레이드 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보신각은 서울 특별시 종로구 관철동에 있는 전통 2층 한옥누각으로 보신각종을 걸어 놓기 위해 만든 것으로 정면 5칸, 측면 4칸의 구조로 되어있다. 조선 태조 5년인 1396년에 창건했다가 조선 고종 6년인 1869년, 1979년 8월에 재건하였다 .보긴각 터라는 명칭으로 1997년 11월 10일 서울특별시 기념물 제10호로 지정되었다. 제야의 종소리 서울 지역 타종행사장이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보신각타종행사
축제기간 : 2023. 12. 31. (일) ~ 2024. 01. 01. (월)
장소 :  서울 특별시 종로구 관철동 보신각
주최 :  서울시
주관 :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