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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울산간절곶해맞이축제 2024 일출 해맞이 명소에서 펼쳐지는 새해 축제

울산간절곶해맞이축제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간절곶에서 매년 개최하는 해맞이 축제로 간절곶은 새해 아침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다. 관광 명소가 즐비하며 울창한 송림, 기암괴석이 주변 환경과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장쾌한 북소리와 함께 새해의 일출이 시작되면 삼라들은 해를 바라보며 대나발을 불고 소망의 빈다.

 

간절곶이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2000년 1월 1일 한반도와 유라시아 대륙에서 가장 이른 시각에 해가 뜬 것으로 조사되면서부터이다. 울주군은 가장 먼저 해가 뜨는 곳을 기념하여 2000년부터 제1회 간절곶해맞이행사를 개최하였다. 행사는 매년 12월 31일 전야제로 시작한다. 레크리에이션 행사와 각종 공연이 끝나면 재야행사에 들어간다. 

제야 행사에서는 기대, 회상, 희망, 비상을 주제로 한 콘서트, 퓨전 형상 쇼, 멀티미디어 쇼를 비롯하여 신년 메시지 보내기와 불꽃놀이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날인 1월 1일에는 해가 뜨기 전부터 해를 맞이하는 마음으로 모듬 북 공연이 열린다. 새해 소망 적기, 희망 풍선 날리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운영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울산간절곶해맞이축제
축제기간 : 2023. 12. 31. (일) ~ 2024. 01. 01. (월)
장소 :  울산광역시 울주군 서생면 대송리 28-11
주최 :  울주문화재단
주관 :  울주문화재단, 울산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