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대관령눈꽃축제 2024 겨울의 도시에서 펼쳐지는 1월 눈축제

대관령눈꽃축제는 1월 하순경 대관령면 송천일원에서 펼쳐진다. 평창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겨울의 도시 대관령에서 매년 1월이 되면 대관령눈꽃축제가 개최된다. 예로부터 하늘아래 첫 동네라는 대관령은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먼저 서리가 내렸다는 곳이다. 축제장에는 지르메 눈썰매장, 눈글루공원, 야외구이터, 어울마당, 푸드트럭존

1993년 1월 대관령면의 지역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대관령을 알리기 위해 시작한 것이 지금은 대한민국 대표 겨울축제로 발전했다. 올해 대관령눈꽃축제는 색다른 눈터널을 만들어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 대관령 사람들의 옛 이야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눈글루공원, 입구광장, 썰매장 ,구이터, 어울마당 등이 있다.

지역의 전통문화인 황병산 사냥놀이를 대관령 멧돼지 얼음땡 이라는 대표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눈밭을 신나게 뛰어노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2024년의 시작을 겨울의 도시 대관령에서 맞이하시기 바라고 있다. 눈으로 만든 이글루인 눈글루를 마련해 빛터널, 아이스카페 등 이색적인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길이 100m의 대형눈썰매장을 마련하여 즐거움을 준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사진 출처 : 한국관광공사)


<축제 개요>

축제명 : 대관령눈꽃축제
축제기간 : 2024. 1월 예정
장소 :  대관령면 송천일원
주최 :  대관령면축제위원회
주관 :  대관령면축제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