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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건강관리 필수 정보

@소아 젖니와 영구치 나는 시기 총정리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치아 상식

소아 젖니, 영구치 나는 시기. 소아 젖니와 영구치 나는 시기는 부모가 아이의 성장 과정에서 꼭 알아두면 좋은 치아 상식이다. 젖니는 유치라고도 하며, 아이가 음식을 씹고 말을 배우며 턱뼈와 얼굴이 자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영구치는 평생 사용하는 치아이기 때문에 소아 젖니 관리와 영구치 나는 시기를 함께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치과의사협회는 유치가 보통 생후 6개월 무렵부터 나오기 시작한다고 안내했다.

젖니는 보통 생후 6개월 전후에 아래 앞니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개인차가 있어 생후 4개월에 일찍 나는 아이도 있고, 돌이 지나서 첫 치아가 보이는 아이도 있다. 일반적으로 2~3세 무렵에는 총 20개의 젖니가 대부분 나오게 된다. 중앙육아종합지원센터 자료도 유치가 생후 6~8개월부터 나오며 2~3세경 총 20개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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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니가 나는 순서는 대체로 아래 앞니, 위 앞니, 옆 앞니, 첫 번째 어금니, 송곳니, 두 번째 어금니 순서였다. 하지만 아이마다 순서와 속도는 조금씩 다를 수 있다. 치아가 늦게 난다고 해서 반드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돌이 지나도 치아가 전혀 나지 않거나 치아 모양과 위치가 이상해 보이면 소아치과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영구치는 보통 만 6세 전후부터 나오기 시작했다. 이 시기에 아래 앞니가 흔들려 빠지기 시작하고, 유치 어금니 뒤쪽에서 첫 번째 큰어금니인 제1대구치가 나온다. 이 치아는 유치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 추가되는 영구치이기 때문에 부모가 놓치기 쉽다. 세브란스 치과대학병원도 만 6세경 아래 앞니가 빠지고 유치 어금니 뒤쪽에서 새 영구치가 나온다고 설명했다.

영구치 교환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해에 걸쳐 진행된다. 위 앞니는 보통 만 7~8세 무렵에 교환되고, 이후 옆니와 송곳니, 작은어금니가 차례로 나온다. 마지막 유치 어금니는 만 12~13세 무렵까지 사용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는 유치와 영구치가 함께 있는 혼합치열기라고 볼 수 있다.

부모가 꼭 알아야 할 치아 상식은 6세 어금니의 중요성이다. 6세 어금니는 평생 씹는 기능의 중심이 되는 영구치이지만, 잇몸 뒤쪽에서 조용히 나와 아이나 부모가 유치로 착각하기 쉽다. 관리가 소홀하면 충치가 빨리 생길 수 있으므로 이 시기부터 어금니 홈을 꼼꼼히 닦아야 한다. 필요하면 치과에서 실란트 같은 예방 처치를 상담할 수 있다.

젖니는 어차피 빠질 치아라고 생각해 관리를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젖니 충치는 통증과 염증을 만들 수 있고, 심하면 영구치가 나올 공간과 방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젖니는 음식을 씹는 기능뿐 아니라 영구치가 나올 자리를 지켜주는 역할도 했다. 따라서 젖니 시기부터 양치 습관과 정기 검진을 잘 잡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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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치아가 나는 시기에는 침이 많아지고 잇몸이 간지러워 손이나 장난감을 입에 넣는 일이 늘 수 있다. 이때는 깨끗한 치발기나 차갑게 식힌 젖은 거즈로 잇몸을 부드럽게 마사지해줄 수 있다. 다만 고열, 심한 설사, 축 처짐 같은 증상은 단순히 이가 나서 생겼다고 보기 어렵다. 이런 증상이 있으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치과 상담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만 1세가 지나도 첫 치아가 전혀 보이지 않거나, 영구치가 뒤에서 나왔는데 유치가 빠지지 않거나, 한쪽 치아만 너무 오래 나오지 않거나, 치아가 심하게 비뚤게 나오는 경우에는 소아치과 검진을 권장했다. 대한소아치과학회 상담 자료도 유치 맹출과 영구치 발육 상태를 정기적으로 검사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안내했다.

소아 젖니와 영구치 나는 시기는 아이마다 차이가 있지만 대략적인 흐름을 알고 있으면 불필요한 걱정을 줄일 수 있다. 젖니는 생후 6개월 전후부터 시작해 2~3세 무렵 20개가 나오고, 영구치는 만 6세 전후부터 시작해 청소년기까지 이어진다. 중요한 것은 시기보다 건강한 관리이다. 부모가 젖니 관리, 6세 어금니 확인, 정기 검진, 올바른 양치 습관을 챙기면 아이의 평생 치아 건강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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