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훈추모문화제는 2023년 9월 15일 10시부터 12시까지 심훈기념관에서 펼쳐진다. 일제강점기에 시인, 소설가 ,독립운동가 ,언론인 그리고 영화감독이었던 심훈 선생의 '그날이 오면'은 나라 잃은 설움에서 벗어나 조국이 광복하기를 간절히 소망한 그 정신이 농촌계몽 운동으로 들불처럼 번져 오늘날 상록수 정신으로 자리매김했다.
심훈추모문화제는 심훈 선생의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고자하며 심훈선생을 추모하는 축제이다. 매년 음력 8월 1일 심훈기념관에서 심훈추모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 심훈은 1901년 10월 23일에 태어나 1936년 9월 16일에 죽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소설가, 시인 ,언론인, 배우 ,영화 감독, 각본가로 본명은 심대섭이다. 탈춤, 동방의 애인, 그날이 오면, 상록수 등
심훈은 1901년 서울 동작구 흑석동에서 태어나 1919년 3월 서울의 독립만세시위운동에 참여하였다가 옥고를 치렀으며 이후 민족정신이 강렬하게 반영된 시와 소설 등을 발표하여 우리 민족의 항일의식을 대변하였다. 상록수는 농촌 계몽 운동을 하는 남녀의 순결한 애정과 농촌 계몽을 위한 헌신적 의지가 담겨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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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개요>
축제명 : 심훈추모문화제
축제기간 : 2023. 09. 15. (금) 10시부터 12시까지
장소 : 심훈기념관
주최 : 사단법인 심훈선생기념사업회
주관 : 사단법인 심훈선생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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