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문화재야행 2023 만나보고 화왕산과 관룡사까지 창녕 가볼만한곳 둘러보세요

 

창녕문화재야행과 함께 창녕 가볼만한곳으로 화왕산과 관룡사까지 만나보자. 창녕문화재야행은 2023년 5월 12일부터 2023년 5월 13일까지 창녕읍 일원인 만옥정공원, 젊음의 광장, 술정리동삼층석탑 등지에서 펼쳐진다. '창녕 별빛 마식'을 야행의 소주제로 문화자원을 활용한 야간 행사를 개발 보급하여 우수한 무노하재가 집적된 창녕군 역사문화지구의 다양한 가치를 별빛으로 상징화하여 지역문화와 유산을 재조명하고자 한다.

 

 

화왕산은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과 고암면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경상남도 중북부 산악지대에 있으며 낙동강과 밀양강이 둘러싸고 있는 창년의 진산이다. 화산활동이 활발하여 불뫼큰불뫼로 불리기도 하였다. 억새밭과 진달래 군락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3년마다 정월대보름에 억새태우기 축제가 열리며, 매년 10월 초에는 화왕산 갈대제가 열린다.

 

관룡사는 경상남도 창녕군 창녕읍 관룡산에 있는 삼국시대 신라 시기의 사찰로 대한불교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인 통도사의 말사이다. 신라 8대 사찰의 하나로 원효가 중국 승려 1,000명에게 화엄경을 설법하여 대도량을 이루었다. 대웅전과 약사전을 비롯하여 석조 여래좌상과 약사전 3층석탑 ,용선대 석조 석가여래좌상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