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찻사발축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펼쳐지는 도자기 축제

 

문경찻사발축제는 2023년 4월 29일부터 2023년 5월 8일까지 문경새재야외공연장일원에서 펼쳐진다. 전통 도자기의 모든 것, 찻사발의 고장 문경에서 만나자를 주제로 문경전통 발물레 ,망댕이 가마를 바탕으로 한 문경 전통도자기의 정통성을 되새기고 고통과 애환속에 명맥을 이어온 선조 도공들의 삶을 이제는 즐거운 마음으로 이어가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간다.

 

<문경찻사발축제 - 문경문화관광재단>

 

전통찻사발의 본향 문경에서 우리 모두를 초대하고 있다. 찻사발의 신비와 천년의 예술 혼을 느끼는 뜻 깊은 만남의 자리가 될 것이다. 개막식은 4월 29일 14시에 문경새재 야외공연장에서 장민호, 김희재, 김의영, 박서진, 최석준, 주미 등 인기가수가 출연한다. 모락 권정찬-기 발현 퍼포먼스는 4월 13일 13시에 야외공연장에서, 제1회 다화 경연대회는 5월 3일 14시에 펼쳐진다. 

 

문경찻사발축제 참가 요장에는 가은요 ,봉정요, 월봉요, 청림도요, 관욱요, 가람요 ,현암요 ,광산도예, 엄지도예, 토광요, 관음요, 평원요, 황담요, 라키모 ,조선요, 공림요, 금천요, 동강도요, 경북요, 주흘요, 용연요 ,황제요 ,청산요 ,금우요, 려금요, 관문요, 포암요, 뇌암요, 도광요, 백두요, 길암요, 영남요, 후의요, 채다요 ,갈평요 등이 참가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