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천주산진달래축제 4월 온천욕과 함께 진달래 꽃구경 떠나세요

 

창원천주산진달래축제는 2023년 4월 8일부터 2023년 4월 9일까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소계동의 천주산에서 펼쳐진다. 마금산온천축제와 연계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 중이라고 한다. 진달래 꽃구경을 한 후에 온천욕을 즐기면서 피로를 회복하는 것도 좋은 방안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창원천주산진달래축제 - 창원시청>

 

천주산은 하늘을 받치는 기둥이라는 뜻의 산으로 해발 638.8m의 산으로 주 봉우리는 용지봉으로 창원시와 함안군을 품고 있다. 전국에서 으뜸가는 진달래의 명산으로 우리민족의 정서를 잘 표현하고 있고 맑고 깨끗한 동심을 일깨우는 동요 이원수 선생의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이기도 하다. 매년 4월이면 진달래 꽃이 만개해 천주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는 명산이다.

 

창원천주산진달래축제를 즐기기 위해 천주산을 등산하려면, 주차장, 천주암, 만남의 광장, 헬기장 1, 2, 3, 전망대, 정상, 함안경계, 만남의 광장, 주차장으로 돌아온다. 산행거리는 약 6㎞로 3시간 정도면 충분히 진달래를 감상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천주암까지 약 600m로 정상까지는 약 3㎞로 천주암부터 제법 가파른 계단길과 등산로가 만남의 광장 까지 이어진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