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 4월 연분홍 봄의 정취에 빠져드는 여수 진달래축제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는 2023년 4월 1일부터 2023년 4월 2일까지 2일간 열린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에서 연분홍 영취산 진달래꽃으로 봄의 정취에 흠뻑 취해 보자, 봄이 되면 꽃을 통해 봄의 새 기운을 맞이하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여수 영취산은 3~4월이 되면 진달래로 온 산이 붉게 타오른다. 매년 영취산 진달래 축제가 개최되고 산신제, 산상음악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 - 여수시청>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는 여수시 중흥동 1638-39의 흥국사 산림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축제는 1일 오전 11시에 흥국사 산림공원에서 펼쳐지는 산신제로 시작하며 오후로 이어지는 개막식에는 유명인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장기자랑을 진행하는 진달래 꽃맵시 선발대회도 열린다. 

 

여수영취산진달래축제는 진달래 군락지 봉우재에서는 자연 속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이색적인 산상음악회와 진달래를 주제로 한 화전 부치기, 꽃길 시화전, 캘리그라피, 플로깅 등 각종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흥국사를 옆으로 하고 30분 가량 올라오면 만개한 진달래꽃이 보는 사람의 탄성을 자아낸다. 진달래 꽃밭 사이에서 각종 행사가 펼쳐진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