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산 진달래축제 2023 강화 고인돌 공원과 고려산 일원에서 만나요

 

고려산 진달래축제는 2023년 4월 15일부터 2023년 4월 23일까지 9일간 강화군 고인돌 공원 및 고려산 일원에서 4백고지가 넘는 산에서 꽃을 피운다. 고려산 진달래축제에서 천년의 역사가 깃든 고려산에서 아름다운 진달래도 보고 강 건너 북녘하늘고 바라보면서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활력을 가득 담아가는 기회를 가져보자. 특산품 판매장을 운영한다. 

 

<고려산 진달래축제 - 문화체육관광부>

 

강화나들길과 함께하는 고려산 진달래는 강화나들길 제5코스로 강화터미널, 남문, 서문, 국화저수지 ,국화리마을회관, 고려등산로 제2코스는 국화리마을회관, 청련사, 고려산정상, 진달래군락지 등으로 함께 찾아가 보자. 고려산은 백련사 ,적석사 등 사찰과 고인돌 군락지, 오련지, 홍릉 등 문화재가 분포하여 역사탐방 위주의 산행에도 좋은 곳이다. 

 

진달래는 잎이 나오기 전인 4월부터 가지 끝에 2~5송이씩 모여 피며 통꽃으로 꽃부리 끝은 5갈래로 조금 갈라져 있다. 봄에 한국의 산 어디에서나 꽃을 볼 수 있을 만큼 널리 퍼져 있다. 개나리가 주로 양지바른 곳에서 잘 자라는 반면 진달래는 약간 그늘지며 습기가 약간 있는 곳에서 잘 자란다. 가지치기를 해도 잘 자라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