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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원주양귀비축제 5월부터 6월까지 용수골꽃양귀비정원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축제

 

원주양귀비축제는 해마다 5월 하순경부터 6월 상순경까지 원주용수골꽃양귀비정원에서 펼쳐진다. 원주용수골꽃양귀비축제는 올해 제 15회로 1만평의 꽃양귀비 꽃밭에서 펼여진다. 원주양귀비축제는 마을 주민들 스스로 심고 가꿔 진행하는 축제이다. 지난 10월부터 주민들이 함께 가꾼 꽃양귀비 뿐만 아니라 청보랏빛 수레국화와 알리움도 함께 심어져 아름다움을 더하고 있다. 

 

<원주 양귀비축제 - 한국관광공사>

 

원주양귀비축제의 입장요금은 3,000원이며 초등학생 미만은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축제장에서 깡통열차를 이용 할 경우 입장권과는 별도로 3,000원의 요금을 지불해야 한다. 깡통열차 운행시간은 11시, 13시 ,14시, 15시 이며 하루 4회 운행하고 있다. 꽃양귀비밭 아래쪽에는 호밀을 심어 바람에 흔들리는 초록색 호밀 물결과도 어울림을 볼 수 있다.

 

꽃양귀비는 양귀비가 마약성분이 있어 재배가 금지되어 있는데 꽃양귀비는 마약성분이 없어 합법적으로 재배가 가능하다. 곷은 4~5월에 피는데 하루만에 진다. 꽃이 지면 꽃봉오리처럼 타원형의 열매가 남는데 이것이 바로 꽃양귀비의 씨방이다. 이 열매가 익으면 누런색으로 변하며 이 안에서 많은 씨가 나온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