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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궁중문화축전 5대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축제

 

궁중문화축전은 2023년 4월 29일부터 2023년 5월 7일까지 대한민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경희궁, 창경궁 등의 5대궁과 종묘, 사직단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내 최대 문화유산 축제이다. 2014년 시범사업을 거쳐 2015년부터 정식 개최된 궁중문화축전은 '오늘, 궁을 만나다'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각 고궁의 장소성가 역사성을 활용하고 있다. 

 

<궁중문화축전 - 문화체육관광부>

 

궁중문화축전에는 공연, 전시, 체험, 의례 등의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으며, 2020년부터 축제 공간을 고궁 밖으로 확장하여 비대면, 온라인 특화 콘텐츠를 함께 공개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오프라인 행사 기간을 확대하여 매년 5월 봄궁중문화축전과 10월 가을 궁중문화축전으로 연 2회 관람객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창경궁에 부는 바람에는아직도 소현의 꿈이 흐른다' 의 소현세자 이야기가 펼쳐지며, 창경궁에서는 창경궁 흥화문, 성균관대 사거리, 혜화역, 마로니에 공원으로 퍼레이드가 진행, 창경궁에서는 특별한 쉼터 '심쿵쉼궁'이 자신을 찾아보게 된다. 사개 : 궁을 걷다. 명상 : 궁을 보다. 치유 : 궁을 느끼다 등이 운영된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