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지식을 넓혀라.



 

격물치지(格物致知) 사물의 이치를 깨달아 지식을 넓혀라. 格 격식 격, 物 만물 물, 致 이를 치, 知 알 지.

격언(格言) : 사리에 맞아 교훈이 될 만한 짧은 말.

물리(物理) : 만물의 이치.

치지(致知) : 사물의 이치를 추구해 통달하는 일.

지식(知識) : 알고 있는 내용, 사물의 이치를 판별해 앎.

 

주자가 주장하는 격물치지 학설은 "한 물건이 있으면 반드시 한 이치가 있으며 이것을 이르는 것이 곧 격물이다. 한 가지 일을 밝혀 다하고 그 나머지는 그로써 미루어 알 수 있다. 치지의 중오한 것은 지에 선이다. 아비는 사랑에 머무르고, 자식은 효도에 머무르는 곳과 같다. " 주자는 송대의 유학자로 주자학을 집대성하였다. 그는 우주가 형이상학적인 이와 형이하학적인 기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았다. 인간에게는 선한 이가 본성으로 나타난다고 하였다.

 

왕양명이 주장하는 격물치지 학설은 "격물의 물은 사물을 가리키는 것이므로 사 즉, 일이다. 일이란 부모를 섬기고 임금을 받드는 것이며 마음의 행동이다. 일의 이면에는 마음이 있고 마음의 바깥에는 물건이나 이치 따위가 없다. ㄷ따라서 격물의 격은 바로잡는다고 해석해야만 한다." 왕양명은 명대 중기의 대표적 철학자, 정치가, 주관적 관념론자로 그의 사상은 지행합일, 정좌법, 치량지 등을 원리로 하는데 지행합일은 지와 행이 모두 마음의 활용으로 하나라고 하는 것이다. 

 

대학(大學)의 팔조목에서 출전, 대학이란 대인의 학문으로서 천하를 이끌어갈 사람이 배워야하는 학문을 가리킨다. 근대 중국의 아버지라고 불리웠던 손문 박사도 대학의 팔조목을 세계에 자랑할 만한 정치 철학의 보물이며, 새로운 중국의 정치는 이것을 근본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손문(쑨원)은 중국의 정치가로 신해혁명을 이끌어 청나라를 무너뜨리고 아시아 최초의 공화국인 중화민국을 세웠다. 새로운 나라를 이끌 사상으로 민족, 민권, 민생의 삼민주의를 주장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