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인각색은 사람마다 다름을 뜻하는 한자 성어로 各 각각 각. 人 사람 인, 各 각각 각, 色 빛 색으로 사람마다 얼굴 빛이 모두 다르다는 뜻으로 순서를 바꾸어 각색각인으로 쓰기도 한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 저만의 색상을 띠고 있다는 이 말은 아무리 세상에 많은 사람이 있다 해도 그들을 단순히 한 집단으로 치부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도 된다.

각인각색(各人各色) 각자 사람의 모양은 다르다.
각자(各自) : 제각각, 제각기.
인간(人間) : 사람이 사는 세상, 속세(속세)
각각(各各) : 제각기, 따로따로.
색채(色彩) : 빛깔, 빛깔과 무늬

중요한 관직은 백성의 이익을 지키기 위한 것으로 사냥을 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사냥을 시키면 짐승을 잡기도 전에 마차가 뒹굴게 된다. 아랫사람이 훌륭한 충고를 하면 그것은 윗사람의 자랑거리가 된다. 반면에 윗사람이 실수를 하게 되면 그것은 곧 아랫사람의 실수에서 온 것이다.

출전(出典), 춘추 좌씨전(春秋左氏傳), 춘추라는 책에 좌씨가 주석을 달고 경문 뒤에 해석이 계속됨, 기원 전 700년경부터 약 250년간의 역사서이다. 춘추(春秋)는 기원전 5세기 초에 공자가 엮은 것으로 알려진 중국의 사서, 춘추시대 노의 은공 원년인 BC 722년부터 애공 14년인 BC 481년 가지의 사적을 연대순으로 기록하고 있으며 유학에서 오경의 하나로 여겨진다.

춘추좌씨전은 좌씨전, 좌전으로 약칭되는 책으로 춘추의 해석서로 고대 중국인의 생각, 생활 양식 등을 전하는 사화와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어 뛰어난 구성력과 탁월한 묘사력을 가진 문확 작품이라 할 수도 있다. 춘추 3전 중에서도 그 내용의 재미로 하여 후한말부터는 춘추라고 하면 이 춘추좌씨전을 가리킬 만큼 애독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