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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로마 공화정과 로마 제국의 중심지로 기독교 세계의 수도였다.



 

로마는 이탈리아의 수도로 로마 공화정과 로마 제국의 중심지였으며 4세기에는 기독교 세계의 수도였다. 이탈리아 반도 중서부에 티베를 해안을 따라 위치한 이탈리아의 수도로 라치오주의 주도이기도 하다. 전설에 따르면 로마는 기원전 753년 로물루스와 레무스가 세웠다고 한다. 1980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래 1990년에 우르바누스 8세의 성벽까지 확장 지정함에 따라 포룸과 아우구스투스 영묘, 하드리아누수 영묘, 종교 건축물 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팔라티노 언덕은 콜로세움과 포룸 로마누미 내려다보이는 나지막한 언덕으로 이곳이 로마의 발상지라고 한다. 팔라티노 언덕을 포함한 테베레 강 주변에 있는 7개의 언덕을 중심으로 모마가 발전해 나가기 시작했다.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발상지로서 그 어떤 유적지보다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으며 지금도 고고학자들이 팔라티노 언덕을 계속 발굴하고 있다. 팔라티노 언덕에는 로마의 초대황제가 건축한 아우구스타나 궁과 아내 리비아 황후를 위한 리비아의 집이 있다.

 

포룸 로마눔은 팔라티노 언덕 아래에 자리하고 있으며 포룸은 도시의 주요 시설이 모여 있는 일종의 광장 같은 곳이다. 포룸 로마눔은 자연적으로 생긴 곳으로 로마에 있는 포룸 중 가장 크고 오래된 곳으로 고대 로마 시대에 원로원과 신전, 상점 등이 모여 있던 로마의 중심지였다. 포륨 로마눔에는 신성한 길이란 뜻을 가진 비아 사크라가 가로질러 나있다. 이 길을 따라 웅변가들이 연설을 했던 로스트라는 연단을 비롯하여 티투스의 아치라는 개선문, 여러 신전들이 있다.

 

콜로세움은 플라비우스 원형 극장이라는 정식 명칭이 있다. 콜로세움은 서기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때 건축을 시작하여 8년 뒤인 서기 80년에 완공되었다. 5만여명이 들어갈 수 있는 규모로 둘레가 527m에 긴쪽의 길이가 188m이고 짧은 쪽도 156m나 된다. 4층으로 이루어진 콜로세움은 각 층마다 각기 다른 양식으로 꾸며진 건축물로도 유명하다. 1층은 도리아식, 2층은 이오니아식, 3층은 코린트식의 기둥과 원형에 가까운 아치로 장식되어 있다.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시기를 보여주며 로마의 가장 멋진 분수로 손꼽힌다. 1732년 교황이었던 클레멘스 13세가 주최한 분수 설계 공모전에서 우승한 니콜라 살비의 작품으로 그의 사후인 1762년 완성되었다. 르네상스 시대가 되어 교황들에 의해 상수도를 전면 수리하게 되고 새로운 수도를 개발하여 물의 공급을 원활히 하였다. 이 분수의 물은 아우구스투스 대제의 집정관이었던 아그리빠가 건설한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수로를 그대로 이용한다.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시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경은 폴리 궁전의 벽면을 절묘히 이용하여 개선문의 모양을 본떠 만들어졌으며 건물의 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반인반어의 트리톤이 거친 바다와 잔잔한 바다를 상징하는 두 마리 말을 앞세우고 가운데 바다의 신 엡튠이 큰 조개 위에 서 있는 아름다운 조각은 브란치의 작품이다. 낙차를 크게 하려고 땅을 깊게 파 물이 힘차게 흐르고 조가 작품도 잘 어울리도록 역동적으로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