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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의 수도 조지타운은 콜럼버스가 발견하였다.

 

가이아나는 남아메리카 동북단에 있는 공화국으로 정식 명칭은 가이아나협동공화국이며, 해안선의 길이는 459㎞이며 영연방의 하나로 수도는 조지타운이다. 주민은 50%가 인디안계이고, 흑인이 36%, 아메리카 인디언 6%, 백인 및 중국계가 1%로 인동구성이 복잡하다. 주요 언어는 공용어인 영어와 Creole이고, 종교는 기독교가 57%, 힌두교가 33%, 이슬람교가 9%, 기타가 1%이다. 

 

 

가이아나는 1498년 콜럼버스가 발견했으며, 네덜란드령을 거쳐 1814년 영국령이 되었다. 1953년 식민지헌법으로 양원제의회를 채택하고 1961년 신헌법을 제정하였으며, 1966년 5월 26일 정식으로 독립하였다. 1970년 2월 영연방의 일원으로 공화국을 선포하였으며 이때부터 마르크스레닌주의를 내걸고 협동조합을 기초로 한 사회주의 국가 건설을 제창하여 기업의 대부분을 국영조합화하는 협동공화국으로 발족하였다. 

 

 

조지타운은 가이아나의 수도로 가이아나 경제, 행정, 관광의 중심지이며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이다. 조지타운은 가이아나의 수도이자 제1의 도시로 대서양 연안의 데메라라-마하이카 주에 위치한 항구 도시이다. 1498년 콜럼버스가 발견하였으며 1745년 네덜란드 식민 시대에 플랜테이션 농장을 조성하면서 주변 지역이 처음으로 개발되었다. 1782년 프랑스가 식민지 수도로 정하면사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하였다.

 

조지타운이라는 지명은 1812년 영국의 조지 3세를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다. 1814년까지 네덜란드, 프랑스, 영국의 지배를 번갈아 가며 받았다. 데메라라 강 삼각주에 위치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평탄한 지형을 이루고 있다. 평균 고도가 만조 때의 해수면보다 낮아서 침수 방지를 위한 배수 시설과 방벽을 갖추고 있다. 도시는 조지타운 지역과 대 조지타운, 남 조지타운으로 구분된다. 카리브 해의 정원 도시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