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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종로구 국회의원

 

역대 종로구 국회의원에는 1대에는 종로갑에 조선민주당 이윤영, 종로을에 무소속 장면, 이인, 2대에 종로갑에 대한부인회 박순천, 종로을에 무소속 오화영, 3대 종로갑에 민주국민당 윤보선, 종로을에 무소속 김두한, 4대 종로갑 민주당 윤보선, 종로을에 민주당 한근조, 제5대 종로갑에 민주당 윤보선, 무소속 전진한, 종로을에 민주당 한근조, 6대 민정당 전진한, 7대 신민당 유진오, 8대 신민당 권중돈, 9대 민주공화당 장기영, 신민당 정일형, 무소속 오제도, 무소속 정대철,

 

 

10대 신민당 정대철, 민주공화당 민관식, 11대 민주정의당 이종찬, 민주한국당 김판술, 12대 민주정의당 이종찬, 신한민주당 이민우, 13대 민주정의당 이종찬, 14대 민주자유당 이종찬, 15대 신한국당 이명박, 사직후 새정치국민회의 노무현, 16대 한나라당 정인봉, 당선무효로 재선거에 한나라당 박진, 17대 한나라당 박진, 19대 민주통합당 정세균, 20대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등이 있었다. 

 

 

종로구는 예로부터 정치 1번지라고 불렸으며 경복궁, 창덕궁 등의 궁궐들과 청와대, 정부중앙청사, 주한미국대사관, 서울지방경찰청 등이 있고 부촌들이 있으며 대학가도 위치하고 빈민층도 있어서 정치적으로 표가 많이 갈려오는 편이었다. 정치1번지의 위상으로써 여야의 정치거물들이 많이 출마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제19대 대통령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후보가 종로구 전역에서 승리했으며 여야간 표차가 얼마나지 않는 지역 중의 하나이다.

 

 

종로구는 서울특별시의 중북부에 있는 자치구이다. 동쪽으로는 동대문구, 서쪽으로는 서대문구와 은평구, 남쪽으로는 중구, 북쪽으로는 성북구와 접한다. 종로구는 1394년 조선 왕조가 한양에 도읍을 정한 후 중구와 함께 서울특별시의 원도심을 이루었고 현재도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교육, 문화의 중심지 구실을 하고 있다. 북악산, 인왕산, 남산, 낙산을 일컫는 내사산을 연결한 한양도성은 남산을 빼면 모두 종로구 지역이다.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은 도성 안에 자리를 잡고 있었고 이로 인해 자연히 성 안과 성 밖을 잇는 문들도 생겼다. 한양도성의 전체 둘레 구간 요소마다 네 개의 대문을 만들었는데 유교의 5상인 인의예지신에 따라 동쪽에 흥인지문, 서쪽에 돈의문, 남쪽에 숭례문, 북쪽에 숙정문을 두었다. 가운데에는 보신각을 두어 도읍지의 이상과 정치이념을 나타냈다. 대문과 대문 사이에 소문으로 혜화문, 광희문, 소의문, 창의문을 두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