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봉산자연휴양림은 청정지역의 생태자원이 풍부하여 심신이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경기 가평군 가평읍 경반안로 454 경반리 산 137의 칼봉산의 경반계곡 일대에 조성되어 2008년 6월 4일 개장하였다. 시원한 청평댐을 지나 남이섬과 자라섬으로 이루어진 가평읍 까지의 달리는 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최적이며, 가평읍에서 경반리  경반계곡에 이르는 4km는 고향길 정취를 맛볼 수 있는 길이다.

 

< 사진출처 칼봉산자연휴양림 >

칼봉산자연휴양림에는 사방댐으로 생긴 경반 호수, 황토와 통나무로 이루어진 숲속의 집과 산림문화유양관 등의 숙박시설과 캠프파이어장, 밤나무와 잣나무 숲 사이에 생긴 산책로, 산림욕장, 다목적 운동장, 주차장,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있다. 자연휴양림에서 도시 생활에 병든 심신을 치유하는 치유장으로 충분하게 활용할 수 있다.

 

< 사진출처 칼봉산자연휴양림 >

숲속의 집에는 23㎡, 33㎡, 46㎡, 66㎡ 규모의 통나무집 10동이 있으며, 산림문화휴양관에는 23㎡규모의 11실과 66㎡의 1실, 세미나실 등이 있다. 황토방 7평 3동, 10평 1동이 있다.

 

< 사진출처 칼봉산자연휴양림 >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기암괴석과 잣나무 숲 사이로 흐르는 경반계곡의 청정지역에 있어 다양한 종류의 텃새와 야생화, 민물고기, 도마뱀 등 생태자원이 풍부한 곳으로 도시생활에 지친 심신이 쉬어가기에 좋은 휴양처이다.

 

< 사진출처 칼봉산자연휴양림 >

 

칼봉산자연휴양림은 가평군청으로부터 4.5km 떨어져 있어 시내에 접근하기 쉽고 주변 관광지로 청평호수와 호명호수, 용추계곡, 명지산, 적목용소, 운악산, 축령산, 유명산 등 가평 8경을 둘러볼 수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