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2021년 올해는 10월 중으로 연기하여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북로 85 서구청 앞 샘머리공원 및 모라매공원 일원에서 대전광역시 서구 주최로 펼쳐진다.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빛과 문화예술의 향연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으며, 예술을 소재로 일상에 지친 사람과 도시를 치유함을 주제로, 최신트렌드를 반영하고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한 문화예술 축제이다. 힐링아트마켓, 아트트리, 아트 빛 터널이 대표프로그램으로, 전국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아트마켓을 통해 다양한 예술작품을 관람 및 구매할 수 있다.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상상자극1 문화공감!이라는 주제로 도심 속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축제이다. 축제기간에는 회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작품을 감상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현장에서 직접 구매할 수 있으며, 보라매공원에는 느티나무를 예술화한 아트트리가 볼거리를 더하며 야간에는 아트 빛 터널이 조성되어 축제 방문객들에게 포토존을 제공한다. 멋진 추억을 만드어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가족 초상화 그리기, 박스아트전등 예술 소재의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풍성하게 마련되어 있다.
개막행사로 주제공연, 개막식, 연예인 등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 서구힐링 마을합창축제, 메인무대에서 몽골전통예술공연, 유초등부의 힐링아트 사생대회 등이 있다. 전국초중고댄스 경연대회, 어린이 뮤지컬, EQ-UP음악회, 서구힐링뮤지컬 갈라쇼, 유초등부의 힐링아트 사생대회, 보라매 버스킹 공연, 어린이연극 팥죽할멈과 호랑이, 전국 청소년 힐링가요제, 서구힐링음악호, 폐막식 등이 있다.
상설프로그램으로는 힐링아트마켓에 미술작품, 공예품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용분야 예술작품 전시판매, 아트트리에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등의 참여로 보라매공원 느티나무의 예술화, 아트 빛 터널은 토피어리 및 테마별 빛터널을 조성하여 주야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프리마켓에는 지역 아마추어 예술작가들의 예술작품 체험, 전시 및 판매, 먹거리 코너에는 한식, 패스트푸드, 분식, 음료, 도시락 등 다양한 먹거리 운영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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