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국내여행

논산딸기축제는 봄의 향기를 전하는 달콤한 축제

 

논산딸기축제는 2023년 3월 8일부터 3월 12일까지 5일간 충남 논산시민운동장 일원에 펼쳐진다. 봄의 향기를 전하는 논산 딸기의 초대로 딸기의 향과 멋이 가득찬 축제가 맑은 물과 공기 그리고 비옥한 토양에서 재배한 딸기를 가지고 개최된다. 전국에서 가장 좋은 품질로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TOP딸기 명칭을 부여받고 최우수 품질상을 받기고 한 논산청정딸기는 재배된지 90여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다. 논산딸기축제는 특별한 것이있다.

 

 

 

논산 딸기는 본격적인 생산 및 출하는 50년이 되었다. 논산딸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논산과 도시간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딸기축제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충청남도 유망축제로 인정을 받아 많은 관광객드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매년 관광객들이 늘어나는 추세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들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청정논산딸기의 맛과 그윽한 향 그리고 품질까지 관광객들의 마음을 만족시킬 것이다.

 

 

 

논산 딸기축제의 주요행사에는 풍물단, 국악공연, 군악대 등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 및 축하공연, 불꽃놀이, 국악, 맨드 등의 무대공연, 가족대항 딸기 이벤트, 논산예술인 한마당, 논산딸기축제 폐막 공연등의 행사가 있다. 상설행사로는 논산딸기 특구관, 청정딸기 수확체험, 딸기 케이크와 잼 만들기, 딸기음식 체험, 판매, 딸기 공예, 만들기 체험 등이 있다. 홍보행사에는 웰빙 달기음식 판매, 논산기업상품 홍보 판매 등이 있다.

 

 

 

논산 딸기는 청정딸기로 재배하는 방법으로 비옥한 토양과 맑은 물, 풍부한 일조량 등의 천혜의 자연조건 속에서 천적과 미생물을 이용한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되어 맛과 향이 우수하여 전국 탑딸기 품질평가회에서 최우수 품질상을 받았으며 논산청정딸기 산업 특구가 우수특구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2016대한민국환경대상에서 친환경농산물 부문에 선정되었으며,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2917KOREA Bestselling Brand 로 선정되었다.

 

 

 

딸기수확체험은 매년 2월부터 5월까 진행 가능하며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에서 농가까지 상시 무료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수확체험 현장접수가 가능하다. 수확체험농가에서는 딸기수확뿐만 아니라 딸기잼, 딸기인절미, 딸기화분, 딸기비누 만들기, 연날리기 및 나물캐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농가별로 진행되고 있다. 기온이 선선한 2월에서 3월에는  딸기 당도가 더욱 높아 축제 이전에 수확체험을 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다.

 

 

 

논산 여행지로는 부적면 신풍리의 논산천 유역평야를 관개하고 낚시터로 이용되는 탑정호, 관촉로 1번길 25 관촉동의 은진미륵으로 유명한 석조미륵보살입상이 있는 관촉사, 연무읍 황화정리의 션샤인랜드에는 밀리터리 체험관 스크린사격장, 실내사격장, VR체험관 등이 있다. 벌곡면 수락리 수락계곡은 수락폭포, 선녀폭포등 곳곳에 폭포가 있으며 가파른 철제계단이 계곡의 명물이다. 강경읍 북옥리의 봉수대가 있는 옥녀봉, 연산면 선비로 604번길 덕바위농촌체험휴양마을, 연산면 천호리 111의 태조 왕건이 삼국 통일을 기념하여 지은 사찰인 개태사 등이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