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홍천군 가볼만한곳, 팔봉산부터 홍천강까지 자연 속 힐링여행지
팔봉산은 해발 327m로, 8개의 기암봉우리가 연이어져 있어 독특한 산세를 자랑합니다. 산 아래로 흐르는 홍천강과 어우러진 풍경이 아름다워 등산객과 캠핑족에게 인기 있는 장소입니다. 산림청이 선정한 '한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합니다.
가리산은 해발 1,051m로, 홍천군과 춘천시의 경계에 위치한 산입니다. 정상에서는 소양호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3개의 암봉으로 이루어진 독특한 정상부가 특징입니다.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사계절 내내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미약골은 서석면에 위치한 계곡으로, 울창한 숲과 맑은 물이 어우러져 한 폭의 동양화를 연상케 합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며,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가 높습니다.
금학산은 해발 947m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태극 모양의 물줄기와 주변 마을의 조화로운 풍경이 인상적입니다. 산세가 완만하여 초보 등산객도 쉽게 오를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다양한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가령폭포는 내촌면에 위치한 높이 약 30m의 폭포로, 주변의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힐링 코스로 적합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공작산 수타사는 공작산 자락에 위치한 수타사는 신라 시대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로, 아름다운 산세와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사찰 주변의 수타사 계곡은 맑은 물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용소계곡은 두촌면과 내촌면에 걸쳐 있는 계곡으로, 맑은 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적합하며, 여름철 피서지로도 인기 있습니다.
살둔계곡은 내면 율전리에 위치한 계곡으로, '사람이 기대어 살만한 둔덕'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습니다. 계곡을 따라 이어지는 산책로는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하는 방문객에게 안성맞춤이며,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가칠봉 삼봉약수는 내면에 위치한 약수터로, 15가지의 다양한 약수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실론약수'로도 불립니다. 주변의 삼봉자연휴양림과 함께 방문하면 자연 속에서의 휴식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