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섬씽씽겨울축제 3월까지 하천결빙 시스템으로 안전하게 겨울축제 즐기세요

 

자라섬씽씽겨울축제는 2022년 12월 30일부터 2023년 3월 1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읍내리 1023번지에서 펼쳐진다.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는 대표 겨울 축제중 하나로 올해 제12회를 맞이한다. 경기도에서 유명한 자라섬에서 추운 겨울 꽁꽁얼어붙는 시기인 1월에 축제가 열렸으나 하천결빙 시스템으로 외부 온도와 상관없이 얼음 축제장의 안전권고 기준인 25cm ~ 30cm 두께의 얼음을 유지할 수 있어 3월까지 축제를 만나볼 수 있다. . 

 

2009년에 시작해 하천결빙 시스템으로 일찍 축제를 열 수 있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얼음 송어낚시를 즐길 수 있으며 많은 관광객이 찾는 축제가 된다. 깨끗한 자연에서 가족, 연인 등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송어 낚시를 통해 회센터에서 송어회, 송어회무침, 송어구이 등을 즉석에서 맛볼 수 있으며, 그외에도 다양한 먹거리가 마련되었다. 

 

얼음낚시 외에도 송어 맨손잡기 ,전통썰매 ,연만들기 등 전통 한국 겨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자라섬 씽씽 겨울축제는 개최 3회만에 100만여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겨울축제로 자리를 잡았다. 축제의 고장 가평군에서 열리는 세계적인 대표 겨울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자라섬 씽씽겨울축제는 하천결빙 시스템으로 70여일간 행사를 진행한다. 

 

자라섬은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달전리 1-1에 자리하고 있는 섬으로 1943년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북한강에 생긴 섬으로 남이섬과 직선으로 800m 정도에 떨어져 있다. 자라처럼 생긴 언덕이 바라보고 있는 섬이라 하여 자라섬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동도, 서도, 중도, 남도 등 4개의 섬으로 이뤄진 자라섬에는 레저 및 생태공원 시설이 들어서 있다.

 

<어떤 금전적 지원도 받지않았으며 단순 정보제공을 위한 글입니다>